순산과 아이의 건강을 위한 오피스 베이비 샤워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출산율은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성 한 명이 낳는 아이의 수를 뜻하는 합계 출산율도 0.81명에 불과합니다. 이마저도 0.7명대 진입이 조만간 예상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환경이 점차 개선되어 아이가 많이 탄생하는 나라가 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이러한 척박한 상황 속에서도 엔자임헬스에는 희망이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축하할 일이 생겨서 기쁘네요. 헬스케어 PR 4본부에 경사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담당해와주신 배경민 팀장님이 5일부로 출산 휴가에 들어가십니다.

서울역 근처에는 회사가 참 많은데도 팬시 문구 점이 참 없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PR 본부 엔자이머들은 그간의 포토세션 경험을 십분 발휘했답니다. 번갯불에 콩볶듯 준비했지만 제법 그럴싸하지 않나요? 이 정도면 사무실이지만 베이비 샤워하는 느낌 나지 않습니까? ㅎㅎ 정말 블링블링 아기자기 러블리 합니다. 저 귀여운 인형의 디테일을 봐주십시오. 짝짝짝!!!

 

 

 

 

짜잔 ~ 팀원들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선물도 함께 했고요.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가 이 옷을 입은 모습이 벌써 기대됩니다!.

 

 

팀장님도 자리 비우는 것이 마음에 걸리셨는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팀원들께 전해주셨습니다. 예상치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엔자이머 여러분도 팀장님의 건강한 출산과 회복을 기원해 주세요! 배 팀장님 우린 내년에 보아요. 아기 성장 사진 MAR로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