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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Work/MKT & Public

[헬스케어 프로젝트] 든든한 노후를 위해, 튼튼사진으로 뼛속의 빈틈을 찾아보세요!

by Enzaim 2022. 7. 15.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에 대해 한 번씩은 들어보셨죠? 세계보건기구의 정의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골량 감소와 미세구조 이상이 특징인 전신적인 골격계 질환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뼛속을 튼튼하게 채우고 있던 골 성분이 줄면서 뼛속에 구멍이 점점 많아지고 커지는 거죠.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오랜 잠복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뼈가 이미 골절된 후 뒤늦게 발견하기도 합니다. 골절 시 재골절 위험은 2~10배 높아지고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검진과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22.4%, 골감소증 유병률은 47.9%로 꽤나 높은 수치입니다.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골다공증 환자 수는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 잠재 환자까지 추정한다면 약 40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엄청난 수치이죠? 특이한 점은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서 유병률이 4배 이상 높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여성들은 50세 이후 폐경으로 뼈의 밀도를 유지해 주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소실되면서 골량이 더욱 빠르게 감소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중년 여성들은 골다공증 위험성은 잘 알고 있지만, 10명 중 3명만이 골다공증 검진 경험이 있고, 비 검진자 중 절반은 검진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2018 대한골대사학회, 50-70대 여성 1,000명 조사 결과) 당장 느껴지는 증상이 없고, 골다공증을 예방의 영역이 아닌 단순 노화의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골다공증은 이제 좀 여유를 가지며 살 수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골절과 같은 위험에 발목 잡히지 않고 더 나은 노년의 삶을 위한 삶의 질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엔자임헬스에서는 ‘골밀도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뼈 사진’이라는 의미를 담은 ‘골다공증 바로알기, 튼튼사진 캠페인’을 통해 골다공증 검진에 대한 인식을 단순 [질병 예방] 차원이 아닌 [삶의 개선]으로 전환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습니다.

건강한 중년 여성을 대표하는 배우 배종옥 님이 주인공이 되어 주셨는데요. 골다공증 검진 시작이 필요한 50-60 여성 타깃에게 튼튼사진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가치를 잘 전달해 주신 것 같습니다. 실제 진행된 광고 캠페인은 아래에서 참고해 주시고요. ‘오십부터 튼튼사진, 누리세요 든든인생’ 메시지처럼 50세 이상의 여성이시라면 정기적으로 ‘튼튼사진’을 찍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든든한 노후를 누려보세요~ 이 작은 과정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고요!

https://youtu.be/4hLdGG7OnyU

 

<광고 카피>

나이 오십,
피부를 위해 쓰고
체중을 위해 뛰고
라인을 위해 눕고
건강을 위해 먹은 당신!
뼈를 위해선 뭘 했던가!

“뼈…? 칼…슘?”

찍어라~ 튼튼사진!
뼛속의 빈틈을 찾아주는 튼튼사진
뼈가 튼튼하면, 노후가 든든하니까

“우리 하고 싶은 거 아주 많은 나이잖아요?”

“오십부터 튼튼사진, 누리세요 든든인생”

 

https://www.youtube.com/watch?v=mekI_kuH3e0 

https://www.youtube.com/watch?v=8jHTSi0STkY 

https://www.youtube.com/watch?v=RronQdF6Qr8 

https://www.youtube.com/watch?v=DJA-QyFlOOo&t=2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