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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Work/MKT & Public

[헬스케어 프로젝트] 배우 조진웅, “마약, 끝은 같습니다”

by Enzaim 2022. 7. 13.

 

 

 

마약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세요? 영화 속의 일로만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마약은 이미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습니다. 2020년 대검찰청 마약 압수품은 320.9kg에 달합니다. 압수된 것만 이 정도라면 어두운 곳에서 유통되는 실제 마약의 양은 더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주목받는 마약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진짜 위협은 앞으로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충격적인 사실은 이제는 마약도 온라인 거래가 넘쳐 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크 웹을 이용해서 온라인 쇼핑하듯 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안타깝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마약에 쉽게 노출될 수 있게 된 환경에 우리 모두가 각성하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마약이 술이나 담배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의 중추신경계를 마비시켜 더 큰 자극을 찾게 하고 이 과정에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에도 큰 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약에 대한 이미지가 때론 긍정적인 프레임(마약 김밥, 마약 쿠션, 국뽕, 약 빨았다 등)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오남용의 해로움에 집중하기보다는 단속되는 이슈에만 관심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에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마약을 시작하는 수많은 핑계에 대한 무력화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핑계를 만들더라도 결국 마약은 마약입니다. 무서운 폐단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마약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사람들의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마약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다양한 이유로 마약을 복용하거나 호기심을 갖는 이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조진웅 배우를 모셨습니다. 과거 YMCA 마약퇴치운동 본부에서 활동하신 경력도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한 이미지에서 풍겨 나오는 카리스마와 단호한 어조가 줄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 전달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뭔가 믿음직스럽고 또 무섭기도 한 이미지가 마약 단절 캠페인에 매우 적합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조진웅 배우와 함께 한 마약류 안전 관리를 위한 캠페인 영상 함께 보시면서 작은 호기심이라도 훌훌 털어버리고 건강한 나와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약, 언제나 끝은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l1PcwW6zs

 

 

 

<광고 카피>

외로움이든, 다이어트든
호기심이든, 현실도피든
당신이 부자든 가난하든
학벌이 높든 낮든, 젊든 아니든

누구든!

마약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끝은 중독이니까요

그러니까 하지 마세요
마약, 끝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