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푸드 마켓1 Recycle for Earth 세계 곳곳에서 녹색 성장, 친환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린은 대자연의 나라이자 어떻게 보면 재활용에 무관심한 양면성을 가진 미국도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국가적인 이슈가 된지 오래입니다. 맨하탄을 방문했을 때 곳곳에 Green을 테마로 한 광고판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전히 국민들은 분리수거 안하고 슈퍼에서 물건사면 비닐 봉지를 2-3겹씩 겹쳐 물건을 싸주면서 국가적으로는 환경에 대한 자각을 촉구하는 모습이 아이러니합니다. 그래도 눈에 띄는 것은 기술을 활용해 환경 극복을 위한 시도를 한다는 점입니다. 한국이 IT의 강국이라고 해도 그리고 분리수거에 전국민의 참여가 좋은 편이어도 이런 기술들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SUNY-Stony Brook 교정 중간 중간.. 2011.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