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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캠페인12

세상을 변화시키는 특별한 디자인 요즘 '서비스디자인'이라는 말을 흔하게 들어볼 수 있는데요. 특히, 헬스케어 영역에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서비스 디자인이 무엇인지, 서비스 디자인 사고의 다섯 가지의 원칙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서비스디자인이란? 고객 서비스 접점에서 고객이 경험하는 서비스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디자인을 말합니다. 서비스 내용을 구체화하고 고객에게 더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 서비스 디자인을 성공시키는 핵심 키워드에서 발췌 서비스 디자인 사고의 다섯 가지 원칙 1. 사용자 중심(서비스는 고객의 입장에서 디자인되어야 한다.) 2. 공동 창작(모든 이해 관계자가 서비스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3. 순서 정하기(서로 밀접하게 연관된 기능의 .. 2016. 11. 3.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 이후 질병관리본부, 소통 확 달라졌다 지난 해 메르스 사태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위기소통담당관'이라는 직제를 신설했습니다. 신속한 정보공개와 내,외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질병의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메르스 이후 질병관리본부, 소통 확 달라졌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인사·시스템 전방위 개편…대국민 직접 소통 전략 고민할 때 [더피알=김동석] 질병관리본부(KCDC)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크게 곤혹을 치렀다. 신속하지 못한 병원명 공개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소통)의 문제점이 집중 부각됐었다. 1년을 훌쩍 넘긴 지금도 지카 바이러스, 결핵, 콜레라 등 어느 때보다 많은 감염병과 질병이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중요.. 2016. 10. 24.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 건강 커뮤니케이션, 동물과 자연을 품다 최근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친환경 관련 제품 및 서비스 등 전통적인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영역을 넘어선 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비즈니스 범위에 대해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건강 커뮤니케이션, 동물과 자연을 품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더불어 건강한 미래’를 위해 [더피알=김동석]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 세계보건기구(WHO)가 1948년 발표한 ‘건강(Health)’의 정의다. 당시 이미 인간의 신체적 건강을 넘어 정신적·사회적으로까지 건강의 의미를 넓게 해석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헬스커뮤니케이션 역시 그동안 인간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틀 안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일선 현장에도 적용돼.. 2016. 9. 20.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보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보다 [기고] 김민정 엔자임헬스 부장의 라이언스 헬스 참관기 ‘라이언즈 헬스’는 세계적인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Creativity Festival) 중에서 헬스케어 분야만을 분리한 대회로 올해 3회째를 맞았습니다. 엔자임헬스의 김민정 부장이 칸 현지에서 생생하게 보고 느낀 디지털 시대 헬스커뮤니케이션 이야기를 더피알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더피알=김민정] 조금 이르지만 올 한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을 꼽으라면 ‘알파고 쇼크’가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인간을 위협하는 인공지능의 존재감을 알린 세기의 바둑 이벤트는 의료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컸다. 아직은 먼 미래라 생각했던, 인공지능이 진단하고 유전자 기반의 개인 맞춤.. 2016.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