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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18

2017년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8월 11일 무척이나 더웠던 날이었지만,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에 대한 엔자이머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부채와 선풍기를 들고 출발~ (예방접종이 무더위도 지켜줄게!!!) 오전 동안 앉아만 있었던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는 중! 화창했던 여름 하늘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1km를 걸어봅니다. 정보력 참 좋은 엔자이머들, 아직도 회사 근방 1km에 이렇게나 다양하고 새로운 식당이 많은지 새삼 놀라운데요! 할랄푸드부터 파히타까지 글로벌한 점심식사입니다. 이번 달도 즐거웠던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9월 11일에도 열심히 걸어보아요 2017. 8. 16.
2017년 5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봄 날씨 ♥ 사무실에 앉아 있기에는 걷고 싶어서 다리가 근질 근질~ 엉덩이가 들썩 들썩하는 엔자이머들, 회사 주변 1km 걸으며 건강한 점심을 먹는 5월 11일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빛의 속도로 예약까지 야무지게 마친 엔자이머들, 정동길 일대를 걷기 시작합니다. 기획관리본부는 미국대사관을 지나 광화문 광장으로 향하고, 헬스케어마케팅본부와 PR4 본부는 차없는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시청광장을 가로지르고 있네요. 저 멀리 서촌까지 다녀온 PR2 본부와 광화문 역사박물관 뒷길로 향한 PR5 본부까지 구석 구석 엔자이머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엔자임 사무실에서 1km 근방에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중동요리 전문 "허머스 키친", 스페인 요리 "따빠마드레", 미국 가정.. 2017. 5. 16.
2017년 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1월 그리고 11일 111. 3배는 멀리 걸어야 할 것 같은 날! 2017년 첫 번째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건강한 걷기를 의미하는 11일에 1km 이상을 걸어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것도 먹는 날. 하/지/만/ 손 꼽아 기다려 온 오늘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합니다. 이에 굴하지 않는 엔자이머들, 11시 40분 엔자임헬스 사무실은 이렇게 비어버렸습니다. (과장님, 야무지게 노트북까지 끄고 가셨네요!) 다들 얼마나 멀리 가고 계시나요? 정동길에서 PR2본부가 출발합니다! 시청역을 통해서 따뜻하게 걸어가는 팀도 있고, 칼바람을 모두 맞으며 걷기도 했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가는 엔자이머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추웠지만) 건강하게 1km 이상 잘도 걷는 엔자이머들, 먹는 건.. 2017. 1. 11.
1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막대과자의 날에 진행된 1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소개 드립니다. 벌써 1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펼쳐진 덕수궁 돌담길을 건너 기획관리본부, 크리에이티브본부, PR3 본부가 약속이나 한 듯이 찾아간 곳은 명동에 있는 딘타이펑입니다! 예전 대만 워크샵으로 달련된 덕분인지 향신료를 두려워하는 이사님과 대표님께서도 완면하신 우육면 :) 특히 고기가 살코기라 고기킬러인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뜨끈한 국물이 당기실 때 추천드립니다! 범죄자아님 샤오롱바오, 우육면 마지막 영정사진.jpg 알록달록한 단풍 잎들이 더욱 운치 있는 가을길을 만들어 준 덕분에 막대과자를 받지 못해도 쓸쓸하지 않았답니다~^_T 광화문의 가을를 느끼며 멀리 걸어간 본부는 .. 2016.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