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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쉴 곳" 을 찾아! Episode 3 [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쉴 곳" 을 찾아! Episode 3 [ 2016. 08. 28 ~ 2016. 09. 03 ] 안녕하세요! 엔자임 글로벌 원정대 도시건강팀의 마지막 런던 탐방기입니다. 런던의 새로운 지역 커뮤니티와 쉴 곳을 살펴보기 위해 트리니티 부이 워프와 옥상공원 루프이스트를 찾았습니다. 트리니티 부이 워프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서도 한참 걸어서 들어가야 하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세워져 있는 건물도,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어 잘 가고 있는지 몇 번이고 지도를 확인했습니다. 10여분을 걷다 보니 다양한 예술작품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바로 이 곳, 트리니티 부이 워프에 가까워졌다는 뜻이겠지요. 이곳은 2000년대 런던의 새로운 ‘대안형 도시재생’ .. 2016. 10. 11.
[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쉴 곳’을 찾아 Episode 2 [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쉴 곳’을 찾아 Episode 2 (2016. 08. 28 ~ 2016. 09. 03) 도시의 ‘쉴 곳’을 찾아 떠났던 도시건강 팀의 두 번째 기록 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그리니치 밀레니엄 빌리지(Greenwich Millennium Village)’ 인데요, 이곳은 도시 계획, 건축, 디자인, 조경, 환경 기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지속 가능한 공동체’의 이상향을 투영, 현실화 한 도시 계획 프로젝트의 결과물 입니다. 출처: 그리니치 밀레니엄 빌리지 홈페이지 탐방지를 소개해 드리기 전에, 저희 팀에서 정의 내린 ‘건강한 도시’를 잠깐 짚고 가볼까요? “건강한 도시란, 도시와 사람 혹은 사람과 사람 간의 활발한 소통(comm.. 2016. 10. 9.
[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쉴 곳'을 찾아 Episode 1 [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쉴 곳" 을 찾아! Episode 1 [ 2016. 08. 28 ~ 2016. 09. 03 ] 안녕하세요, 글로벌원정대 도시건강팀 입니다. 네덜란드팀에 이어 part II 스토리를 전합니다. 이번에는 현대 도시의 문제로 꼽힌 ‘쉴 곳’의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런던으로 여정을 떠났습니다. 도시재생 정책을 최초로 도입한 국가가 어디일까요? 바로 "영국"입니다. 저희가 사전에 조언을 구한 몇몇 국내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서도 풍부한 도시 재생 사례를 접할 수 있는 도시로서 단연코 런던이 추천되었죠. 정말로 도심 속 공원은 물론이거니와 빌딩 옥상에 정원이 조성되어 있기도 하며, 더불어 거리마다 녹원이 우거져 있어 도시인을 위한 '.. 2016. 10. 6.
[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살 곳" 을 찾아! Episode 3 [ 2016. 08. 07 ~ 2016. 08. 14 ] 안녕하세요! 글로벌원정대 도시건강 팀입니다. 오늘은 세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 . . 저희 팀은 3일간 암스테르담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로테르담’으로 이동! 로테르담은 네덜란드 제2의 도시이자 과거에는 세계 최대의 항구 도시였던 곳인데요, 한국의 부산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볼 수 있어요. 로테르담은 1940년 독일 나치의 폭격으로 도시가 황폐화된 이후, 도시를 복구하는 것이 새로운 도시를 창조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러한 도시창조계획 덕분에 로테르담은 현재, 신기한 건물들도 가득 찬 건축 실험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암스테르담은 누가 봐도 유럽 같은 고풍스런 중세 건물이 많았다면, 로테르담은 현대적인 건물이 많아 세련된 도시.. 2016.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