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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커뮤니케이션185

엔자임헬스의 전통, 초복맞이 삼계탕 DAY가 찾아왔습니다! 엔자임헬스에서는 매년 초복마다 토속촌에서 삼계탕을 먹는 전통이 있습니다. *왜 복날에는 삼계탕을 먹을까요? 성질이 따뜻한 닭과 함께 인삼, 마늘 등을 넣어 위장을 보호하는 삼계탕은 땀을 많이 흘려 부족한 기운과 입맛을 돋워주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게 해주는 보약이었다고 합니다. 올해도 7월 17일 초복을 맞이하여 맛있고 든든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 토속촌에 수년째 오다 보니 요령이 생겨 오전 10시 30분에 출발!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쓰윽- 인테리어도 둘러보고 인삼주도 한번 봐주고 요리조리 구경 하고 있으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합법적인 낮술도 가능한 초복 좋아요 >_ 2016. 7. 18.
[2016년 6월 수작] 무드램프 만들기 안녕하세요? Do It Yourself! 수작입니다. 6월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무드램프'를 준비해보았는데요. 민들레&벚꽃'과 '인디언' 램프로 옵션을 드렸는데, 인디언 램프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답니다. 가이드가 잘 정리되어 있어 20분이면 뚝딱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나만의 램프를 만들고 있는 수작분들- 간혹 작은 방울을 머리에 다는 실수가 있기도 하지만ㅎㅎㅎ 모두 훌륭하게 무드램프를 완성해주셨습니다. 예쁘게 완성되어 엔자임에 자리잡은 무드램프! 피규어와 함께 두니 정말 예쁘죠? 아직 초여름인데 날이 무섭게 더워지고 있습니다! 7월은 수작분들의 무더운 여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7월 모임에서 만나요! 2016. 7. 11.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3 안녕하세요. 뉴욕으로 도시농업 탐방을 떠났던 농업헬스 팀이 대망의 마지막 후기를 전합니다!! 이번 일정은 뉴욕의 대표 도시농부 시장인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Union Square Green Market)과 성공적인 도시 재생 사례로 꼽히는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 첼시마켓(Chelsea Market)입니다.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은 소비자들이 뉴욕 근교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뉴욕 태양 아래, 숙소에 사가서 먹을 맛난 음식이 뭐가 있을지 건강한 로컬푸드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유니온스퀘어 마켓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열심히 시장을 누볐는데요. 산지 직송 계란을 비롯해서 파릇파릇한 과일과 채소 등.. 2016. 7. 5.
엔자이머, 여름을 시작하는 동화약품 여름생색전에 다녀오다~! 지난 주 금요일, 더위를 씻겨주는 반가운 비와 함께 제 5회 여름생색展 에 다녀왔습니다. 부채표 가송재단이 주최하고 동화약품이 후원하는 여름생색展은 한국 예술계의 젊은 작가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가송예술상의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동화약품과 엔자임은 오래 전부터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엔자이머를 위한 특별 도슨트 설명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여 부채전시에 관심이 많은 몇몇 엔자이머들이 빗속을 뚫고 전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탁지민 큐레이터님의 설명으로 현대미술과 부채의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해석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김동식 선자장님의 합죽선을 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외에도 부채를 이용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부채.. 201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