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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15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운 좋게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계절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Hotel로 치면 Ocean view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찍 찾아 온 봄 날씨로 덕수궁 안에 벚꽃은 지고 초록잎 나무들이 무성하네요. 멀리 성공회성당과 서울시청까지 보입니다. 사무실 바로 옆 서울 시립 미술관에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이 지기 전에 가까운 곳에서 봄을 느껴 보세요. 2014. 4. 20.
탐스런 정동길 걷기 프로젝트 올 한해 팀을 이뤄 탐스런 정동길을 함께 걸을 팀원들입니다. 건강한 발걸음을 시작해보아요 ~ 각 팀원분들이 걸은 정동길의 거리만큼 위의 게시판에 스티커가 부착되게 됩니다. 어느 팀이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엔자이머에게 지급된 탐스런 정동길 손수건입니다. Filming & Editing by Kang Narration by Han 2013. 8. 1.
탐스런 정동길 걷기 - 다 함께 걷자 정동 한 바퀴 지난 주 금요일 드디어 탐스런 정동길 걷기를 Start 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날씨가 정말 좋았죠. 비가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걱정했어요. 엔자이머는 유독 더위에 예민하니까요. ^^ 그럼 과연 탐스런 정동길 걷기 프로젝트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기획회의부터 시작하면 long long time ago이지만, 본격적인 회의는 약 2개월 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산 부터 프로그램 Naming과 구성, visual 작업까지 많은 과정을 걸쳐서 드디어 오늘 이렇게 다 함께 정동 한 바퀴를 돌게 되었네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우선 탐스런 정동길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걷기 코스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렛을 나눠 드렸는데 오늘은 덕수궁길 1.5km를 걷게 됩니다. [초.. 2013.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