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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726

알면 약이 되는 올바른 약물복용방법_4. 있는 그대로 복용하세요 몸이 아플 때 회복을 도와주는 약, 어떻게 복용하고 계신가요? 알면 약이 되는 올바른 약물복용방법_네 번째 "있는 그대로 복용하세요" 알약을 꿀꺽 삼키는 게 어려운 분들 많이 계시죠? 그래서 가끔 알약을 부수거나 캡슐을 벗겨 복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약은 위산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혹은 장까지 도달할 수 있게 캡슐로 포장하거나 코팅을 입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임의로 벗겨내면 제대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지시가 있지 않는 한 약을 변형하여 복용하는 것은 피하고, 알약 복용이 어려우신 분이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알맞은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2016. 2. 24.
알면 약이 되는 올바른 약물 복용방법_3. 빛과 습도는 꼭! 피해주세요 몸이 아플 때 회복을 도와주는 약, 어떻게 복용하고 계신가요? 알면 약이 되는 올바른 약물복용방법_세 번째 "빛과 습도는 꼭! 피해주세요" 평소에 약을 어디에 보관해야 할지 고민해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냉장보관이 필수인 약도 있지만, 알약과 가루약은 대부분 직사광선과 습도에 취약하므로 반드시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 주세요. 만약 잘못된 보관으로 인해 약의 색이 변하거나 균열이 생겼다면, 고민하지 말고 약국에 있는 약물 폐기함에 버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2016. 2. 18.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의사는 ‘포잡’ 뛰지 말란 법 있나요 이번달 더피알 기고문은 '메디컬스쿨'로 엔자이머에게 친숙한 메디프리뷰 권양 대표님의 인터뷰입니다. 권양 대표님이 어떻게 4개의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지 어떤 '헬스커뮤니케이터'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아래의 인터뷰 전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의사는 ‘포잡’ 뛰지 말란 법 있나요 ‘메디컬 리퍼블릭’ 꿈꾸는 권양 메디프리뷰 대표 [더피알=김동석]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투잡(two jobs)을 생각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 부족에 능력 부족으로 실현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도 무려 직업을 네 개나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돈이 되는 비즈니스만 셈했을 때가 그렇고 비영리로 하는 일까지 하면 다섯 가지다. ▲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권양 씨는 무려 네 개의 직업을 갖고 있다. 병원에서 의사로 자리하는.. 2016. 2. 18.
마음을 치료해주는 마음 약방 엔자임헬스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에는 특별한 자판기가 있습니다. 500원으로 현대인들을 위한 마음을 치유해주는 '마음 약방' 자판기인데요.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을 행복하고 재미난 도시로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마음 약방은 서울 시민들의 마음 고민을 해결해주는 1호점과 청춘의 고민을 치유해주는 2호점이 있다고 합니다. 엔자이머가 방문한 1호점에는 서울 시민들의 마음속 고민을 해결해 줄 처방전 20개가 있었는데요. 모바일 투표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모아 제작했기 때문에 습관성 만성피로, 유행성 스마트폰 중독 등 마음에 와 닿는 증상들이 많아 하나만 선택하는 것도 고민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엔자이머들이 선택한 증상은 '월요병 말기, 출근하기 싫어요'와 '분노.. 2016.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