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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헬스456

아플 땐 역시 '엄마'...병원 방문자 희망의 단어로 '엄마' 가장 많이 언급 2016년 한 해동안 이대목동병원을 찾은 환자와 내원객들이 남긴 '희망의 메시지' 중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엄마'였습니다. '사랑', '건강', '퇴원'과 같은 단어보다도 더 많이 언급됐다고 하니, 아플 때 엄마를 찾는 건 어쩌면 사람들의 본성인가 봅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6월 병원 로비에 기부금 모금을 위한 기부의 벽을 설치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전시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 판을 운영했습니다. 엔자임헬스가 병원과 함께 1,004건의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총 906개의 단어가 언급됐으며, 개별 단어의 노출 횟수 합은 4,260회였습니다. 그 중 '엄마'라는 키워드는 총 372회 등장해 키워드 전체 언급 수 4,260회 중 가장 높은 8.7%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단어는 '.. 2016. 12. 28.
'직장인의 한달휴가' 출간 엔자임헬스 구성원들의 '안식월 휴가 이야기'가 『직장인의 한달 휴가』 라는 제목으로 출간됐습니다. 제작 과정에 모두 10명의 저자가 참여해 주었고요, 10개월 정도의 긴 준비 과정이 있었습니다. 엔자임헬스는 3년에 한 번씩 한 달 간의 유급휴가를 주는 ‘안식월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현재, 30명이 40번의 안식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구성원 개개인의 시간이 어느 업종보다 중요한 PR, 광고, 마케팅, 디자인 등의 업무라 제도 정착 초기 어려움도 많았지만, 한 달 휴가는 이제 너무도 당연한 제도로 정착됐습니다. 이 책은 다른 여행서들과 달리, 한 달간의 행복한 여행의 기록 속에 일상에 지치고 힘든 직장인들의 애환과 공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겨 있다는 점입니다. (간략하게 정리된 .. 2016. 12. 25.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지자체 맞춤형 건강브랜드 만들자 이번 달 더피알(ThePR)지에 기고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내용입니다. 건강 역시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앙정부 주도의 건강정책과 건강캠페인 외에 지자체 상황에 맞춘 건강캠페인 개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 붕어빵 지역축제 대신 맞춤형 건강브랜드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캠페인도 지역적 특색 고려돼야 [더피알=김동석] 기후와 환경에 따라 특산물이 다르듯 건강문제도 지역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공개한 시·군·구별 암 발생통계와 발생지도는 지역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위암의 경우 충청·경상·전라도의 경계지역, 간암은 경북 울릉군과 경남·전남의 남부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대장암은 대전.. 2016. 12. 18.
PR5, 6본부 에너지트립 <파주 문화 산책 기행> PR 5본부, 6본부의 어느 겨울날의 기록_2016년 12월 9일(금)~10일(토) PR 5본부, 6본부는 2016년 한해 동안 바쁜 업무로 메마랐던 감성을 충전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마을'로 을 떠났습니다. 떠나기 전, 민희 차장님의 제안으로 신청한 '설레어함' 6가지 컨셉 중 하나를 고르고 원하는 요청사항을 쓰면 그에 맞는 헌책 3권을 헌책방 주인이 고심하여 고른 후 ‘설레어함’이라는 박스에 담아 보내주는 책 it out 프로젝트! 기대하는 마음으로 총 5개의 설레어함 신청 완료! 일주일 채 되지 않아 설레어함이 도착했습니다.(둑흔둑흔) 어떤 책이 들어있을까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보았는데요..... 그 중 하나 - 안알랴줌(100% 랜덤) 추가 요청사항: 알랭 드 보통의 '나는 왜.. 2016.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