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낚시2 [제주도 워크샵] 2조에게 바다 낚시란... 2014. 6. 3. [2008]PR의 바다에서 한 배를 탄 엔자임 아침부터 주륵주륵 내리는 비는 워크샵을 기획한 TF TEAM의 마음을 불안하게만 만들었습니다. 이대로 우리는 펜션에 갇혀 소주잔을 기울이다 돌아와야 하는가,,, 고래를 잡겠다던 그 굳은 다짐은 이대로 접어야 하는가... 하늘이 이런 원망섞인 엔자임의 기도를 들었을까요? 하늘은 무슨일 있었냐는듯이 청량한 가을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엔자임의 서해안 영흥도 여행기 시작합니다. 배를 타기전 충분한 담력을 키우기 위해 엔자임이 선택한 첫째날 행사는 바로 ATV 레이싱!!! 설레는 맘을 추스리려 애꿎은 땅을 파는 이가 있었는가 하면, 너무 겁이나 울먹이던 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외 없음' 입니다. 엔자임이 선택한 길!!! 최고의 홍보맨이 되기 위해 끝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엔자임이 오늘은 레포츠에 .. 2008.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