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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2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의사는 ‘포잡’ 뛰지 말란 법 있나요 이번달 더피알 기고문은 '메디컬스쿨'로 엔자이머에게 친숙한 메디프리뷰 권양 대표님의 인터뷰입니다. 권양 대표님이 어떻게 4개의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지 어떤 '헬스커뮤니케이터'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아래의 인터뷰 전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의사는 ‘포잡’ 뛰지 말란 법 있나요 ‘메디컬 리퍼블릭’ 꿈꾸는 권양 메디프리뷰 대표 [더피알=김동석]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투잡(two jobs)을 생각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 부족에 능력 부족으로 실현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도 무려 직업을 네 개나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돈이 되는 비즈니스만 셈했을 때가 그렇고 비영리로 하는 일까지 하면 다섯 가지다. ▲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권양 씨는 무려 네 개의 직업을 갖고 있다. 병원에서 의사로 자리하는.. 2016. 2. 18.
2015 엔자임 메디컬 스쿨 – 마지막 시간 안녕하세요~ 엔자임 메디컬 스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간을 끝으로 메디컬 스쿨은 마무리가 되는데요(T0T) 마지막 시간까지 유익한 의학 상식을 전달 드리기 위해 고민한 주제는 바로 '암' 입니다. 여러분은 '암'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사망율 1위의 질병이나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 등이 생각 나실 거에요. 그래서 익숙 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암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 합니다. 그럼 언제나 처럼 권양 선생님과 함께 시작해 볼까요?! 먼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암에 대한 정의부터 살펴 볼게요. 암이란 '세포분열을 지배하는 조절 기전의 결함으로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 일어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정상 세포가 아닌 비정상적인 세포의 분열과 증식으로 생겨난 덩어리.. 2015.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