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디바3

2017년 5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봄 날씨 ♥ 사무실에 앉아 있기에는 걷고 싶어서 다리가 근질 근질~ 엉덩이가 들썩 들썩하는 엔자이머들, 회사 주변 1km 걸으며 건강한 점심을 먹는 5월 11일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빛의 속도로 예약까지 야무지게 마친 엔자이머들, 정동길 일대를 걷기 시작합니다. 기획관리본부는 미국대사관을 지나 광화문 광장으로 향하고, 헬스케어마케팅본부와 PR4 본부는 차없는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시청광장을 가로지르고 있네요. 저 멀리 서촌까지 다녀온 PR2 본부와 광화문 역사박물관 뒷길로 향한 PR5 본부까지 구석 구석 엔자이머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엔자임 사무실에서 1km 근방에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중동요리 전문 "허머스 키친", 스페인 요리 "따빠마드레", 미국 가정.. 2017. 5. 16.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이 오나 매달 11일은 점심을 먹으러 1KM 이상 걸어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쫌 심상치않더라구요. 날씨 어플을 켜 보니 무려 삼십오도????? 녜??? (..* 더위에 약한 엔자이머는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지 메일이 있었지만 다 같이 함께 하는 시간을 놓칠 수 없는 본부는 뜨거운 날씨에도 지지않고 멀리 걸어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1본부는 광화문 근처 '사발'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왼쪽은 물회인가요 ㅠ_ㅠ?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막 과즙이 터질 것 같은 상큼함이 느껴지는데요. 파이낸스센터 샤이바나에 다녀온 3본부의 사진입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엿보이는 사진이네요. (이렇게 한 상이 다 나오게 찍어준 본부는 처음이야..) .. 2016. 8. 11.
엔자임 화이트데이 오늘은3월 14일화이트데이입니다그리고 금요일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설레는 날, 엔자이머들에게 선물이 도착했어요! 바로 고디바 비스킷입니다! 풍문에 의하면 고디바는 남자친구 또는 남편 또는 여자친구 또는 부인도 잘 안사준다고 하는데 말이죠.엔자임 덕분에 화이트데이에 아주 달콤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맛있는 고디바 비스킷과 함께 해피 화이트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