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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by Enzaim 2015. 8. 17.

 

 

 

 

 

 

 

 

 

엔자임 헬스는 매달 11일 이 되면 사무실로부터 1km 이상 걸어서

 

점심을 먹고 오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걷기 운동과 비타민D 합성!

  

 

사무실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엔자이머들을 위해 운동을 유도하고, 

 

맛있는 점심도 지원하는 완.소. 캠페인입니다.

 

그럼 엔자이머들은 어디까지 걸어갔을까요?

 

 

 

 

 

 

 

 

 

 

 

1.45 km를 걸어베트 음식 전문점에 다녀왔군요!

 

왕복 약 44분 !

 

 

저번보다 0.1km 더 많이 걸었네요. (생색)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폭풍 부채질과 함께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걷고 걸어서

 

 

 

 

 

 

 

 

 

더워 죽겠구나 싶을 때쯤 명동에 도착!

 

 

음식을 달라고 반항하는 배를 움켜잡고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목표 지점을 발견하고 들어가는 순간! 우리를 기다린 것은

 

 

 끝없는 계단 계단 계단이었습니다.....

 

 

 

 

 

 

 

1층.. 2층... 3층... 4층까지 열심히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오르며 그 누구도 말을 꺼내지 않았죠.


 

 

본의 아니게 묵언수행 중 나타난 그곳!!

 

 


 


 

 

티베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탈라 레스토랑 입니다.

 

 

 

 

 

 

포탈라 레스토랑은 티베트인이 직접 운영하는 한국 최초의 티베트 전통 음식점인데요,

 

유명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 될 만큼 맛있기로 소문난 음식점입니다!!


 

 

 

 

 오늘은 엔자이머의 건강을 생각한 날인만큼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더 좋겠죠?

 

그래서 수많은 인스턴트를 외면하고 선택한 카레!

 

카레는 주원료는 '강황'인데요,

 

이 강황이 간 보호, 노화 예방, 다이어트 등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한테도 다이어트 효능이 있었을지는 모르겠네요.

 

계속 먹어서 주문 받으시는 분이 당황하셨다는 후문입니다.

 

  

 

카레만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카레와 함께 먹은 탄두리가 별미였는데요, 


모두 하나되어 여기만큼 맛있는 탄두리를 먹어본 적이 없다며 폭풍 흡입.

 

결국, 추가에 추가를 거듭하고야 말았습니다.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엔자이머이기 때문에

 

 

음식을 남긴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인증샷

 

 

 

 

 

 

 

 

 

 

 

 

 

 

 

 

 

자연 별곡을 다녀온 엔자이머도 있었습니다.

 

자연별곡은 1.35km 떨어진 곳에 있어 왕복 40분 정도 걸을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운동도 하고 몸에 좋은 음식도 먹고

 

꿩 먹고 알 먹는 일거양득입니다.

 

 

다른 엔자이머들도 더운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걷고, 온 힘을 다해 먹었겠죠?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도 먹는 Walking day!

 

이번 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walking day가 벌써 기대되시죠??

 

 

 


 

그럼 다음달에 또 만나요!

  

 

 

 따시델렉~


(건강과 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뜻의 티베트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