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Enzaim Life/Enzaim Culture

[제주도 워크샵] 4조 무지개 회원님들의 제주여행스케치

by Enzaim 2014. 6. 11.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4조는 놀멍,쉬멍이 주제이기에 Exciting한 체험은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이건 특급 일정이야


 


 


 

 

일정도 모두 만족하는(?) 특급일정으로 여행은 제주 Energy trip 2일차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센스 있는 민희 팀장님이 음악 담당 DJ 역할을 맡아줘서 정말 심심하지 않게 드라이브 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하면 90년대 아닙니까?
 

 

열정의 승준 오~뽜~ 부터 국민 아이돌 god까지

 

아~ 추억 돋네요 ^^

 

 

   vv



 

1.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방주교회

 


 

 

성경의 노아의 방주를 본따 만들었다고 하네요.   

 

 

물, 빛, 나무, 금속 소재로 만들어진 방주교회는 저희만 제외하면 아주 조~용했습니다.

 

 

 

 

첫 장소부터 한껏 UP된 무지개 회원님들,

 

 

다같이 포토타임을 갖고 다음 장소로 무브무브무브!


 


   

 


2. 현금 부자임을 잊고 입장료 때문에 발 길을 돌릴 뻔한 

 

본태박물관

 

 

원래 예정에 없었으나 일일 총무님(양은경 대리님)의 허락하에 급 방문했습니다.

 

이런게 바로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일본의 유명 건축가 안도다다오의 건축물의 특징인

 

노출콘크리트와, 물, 빛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박물관입니다.

 

 

 심플함과 모던함이 느껴지시나요?

 

 

 

 

다같이 하나라도 놓칠까, 꼼꼼하게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생활을 누렸습니다.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한 회원님들은 예약해둔 그곳으로 발빠르게 달려갔습니다.

 

 

 

그곳은 바로바로바로

 

 

 ↓ 

 

3. 제주 식재료로 만든 창작요리 

르씨엘비  

 

 


제주 해안도로 중 가장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변 노출 콘크리트 건물의 레스토랑.

 

 

프랑스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하고 서울 서래마을의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에서 

 

 

수석셰프를 거친 김태효 셰프가 주인장인 곳입니다.

 

 

설명이 길다구요? 

 

 

간단히 말하면 민희 팀장님 아는 오~뽜~

 



 

 

점심은 애월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에서 여유있게 무지개회원님들 서로 알 수 있도록 

 

 

간단한 자기소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아~ 자기소개라구요? 신입생 환영회도 아니고.

 

 

BUT 4조는 PR, HMD, EOOT, EROOM, 기획관리본부 등 다양한 Enzaimer로 

 

 

구성 되어 있어서 이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혈액형부터 남자친구는 있는지(연하인지도 확인함)

 

 

 혼자 사는지, 어디 사는지, 고향은 어디고, 가족관계까지....

 

 

 

 

궁금한 거는 모두 물어보고 서로 알아가는 깨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음식맛은 쵝오!!!!!!!!!!!

 

 

 

 

이렇게 장장 2시간이 넘도록 파리지앵처럼 식사를 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 같아 먹기 아까웠지만 나중엔 소라 껍질만 남았답니다.

 

 

잘 놀고, 잘 먹는게 4조의 매력이지요!

 

 

 

 

다음 장소로 이동 중에 잠시 들른 곽지해수욕장에서 다같이 잔을 기울였습니다.

 

 

역시 뭘 좀 아는 우리 회원님들.

 

 

맥주 한 잔에 더위가 순식간에 날아가는!!! 그 느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4. 협재해수욕장

 

 

제주에서 꼭 가봐야 할 해수욕장

 

꼭 해외에 가야할 필요없는 동남아 feel 물씬나는 에메랄드 빛 바다

 

 

 

ARE YOU READY?

 

 

 

 

 

그렇게 하루종일 뛰었다는 후문이......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다리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해변에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마지막 대장정을 마칠 이니스프으리로 장소를 옮깁니다.

 

 

 

 

 

 

5. 이니스프으~리

 

 

 

 

뜨거운 날씨에 지쳐갈 무렵 당근주스, 한라봉주스, 딸기주스, 한라봉빙수로 다시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뽜이야! 

 


 

 

하지만 예상치 못한 비누만들기 체험의 좌절로 인해

 

 

비누는 각자 집에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녹차밭에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캬약~ 귀신 나오겠어요~

 

도망치지마세요. 헤치지 않아요.

 

 

 

 

 

오드리 될 뻔 점핑샷

 

 

 

 

 

 

 

아쉬움을 달래며 영상 투척합니다. 두둥~~


 

 

 

제공 : 유지예 회원님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하죠?


 

하지만 저희 7명은 쿵짝쿵짝 깨알같이 추억을 쌓아 돌아왔습니다.


 

이 날 찍은 사진을 다합치니 2GB가 살짝 넘더라구요.

 

역시 남는 건 사진입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게 보셨기를 바라면서 

 

제주여행스케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4조 무지개 회원 

 

조장 김은경 인턴(EOOT), 총무 양은경 대리(HMD

 

유지예 인턴(PR3), 이아름 디자이너(EROOM), 주은미 대리(PR3),

 

조민희 과장(PR2), 이현선 부장(기획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