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월, 겨울이네요.
여름에 시작한 [탐스런 정동길 프로젝트]도 이제 1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TOMS 신고 어디까지 가 보셨나요?
혹시 [아멜리에]라는 영화 아시나요?
아빠의 산타클로스 인형을 스튜어디스 친구에게 부탁해서 세계 곳곳에서 사진을 찍어 아빠한테 편지를 보내지요.
저도 여행갈 때마다 뭐 꼭 여행은 아니고 산책길에도 TOMS을 신고 걸었는데요.
지금 부터 탐스 신고 어디까지 갔는지 소개합니다.
여기는 경상북도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 TOMS을 신을 때는 주의해야 하죠. 햇빛 때문에 TOMS 슈즈 모양대로 발등이 탈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주의했지만 강한 태양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 다음 영주 무섬마을에도 다녀왔죠.
여기는 손예진이 광고한 " ~보험 없을까요?" 하며 노래를 흥얼거리던 다리입니다.
다음은 울진 [불영사]라는 절 입니다.
그리고 가을을 느끼기에 좋은 포천 산정호수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10분~15분 정도 걸으면 북한산 둘레길이 나오고 공원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이제 꽃피는 봄이 오면 초록 빛의 잔디를 걸을 수 있겠죠?
여러분은 TOMS신고 어디까지 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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