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_문화재청장상

한독약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이 '2011년 문화재지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달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엔자임에 한국PR대상 '대상'을 안겨다 줘 연말을 행복하게 만들어 줬던 소중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전국 11개 지역 주요병원과 함께 인간문화재들에게 지속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만 50~75세의 ▲의료급여 수급을 받고 있는 인간문화재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2009년 시작됐고, 여기에 소요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건강검진 비용은 한독약품 직원들이 매월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나눔기금에 회사가 이와 동일한 기부금을 더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됩니다.

이 캠페인이 더 의미있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인간문화재 공연을 펼치는 '인간문화재 나눔 공연'행사도 진행하고 있고, 직원들도 전통문화 배우기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이 더 훌륭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한독약품과 견고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캠페인을 하나하나 가꾸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