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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엔자임 단합여행] 첫째 날_엔자이머, 제주도로 떠나다!

by Enzaim 2011. 5. 24.
Uploaded by Enzaim Jeju MT TF Team
 
2011 4 29, 엔자이머가 다함께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먹고, 걷고, 충전하라(Eat, Walk, Refresh)"라는 미션과 함께 떠난 2011 엔자임 단합 여행 ♪
 


Day 1 fly away
        4월의 제주로 날아가 바람 맞으며, 바람 쐬기

4월 29일, 12:30 p.m. 공항패션 종결자 속출


                                2:00 p.m. 제주도로 출발. Good-bye Seoul, hello Jeju :) 
..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기적같은 여행" 그 첫번째 코스
,
푸르른 제주 자연경관을 느끼게 한 백약이 오름.
백약이 오름이 자생하는 약초의 종류가 백가지가 넘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은 알고 계셨나요?
그 많다던 약초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그 유명한 제주 바람은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바람
, 여자, 돌이 많다는 제주도'라는 것을 실감나게 해주었던 곳.
 

단체사진을 보면 당시 불던 '바람'으로 인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연출됐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고서야 당시 머리가 막난이st였던 것을 알아버린 TF팀 중 1인 i_i) 


첫 번째 여행코스이기도 하거니와, 오름에 푸르고 멋진 경관때문에
절로 카메라에 손이 가게 하고 자동으로 모델포즈를 취하게 만들었던 그 곳. 


거센 바람에도 이렇게 마들(Model)의 포스를 풍기시는 분도 있었지만

이렇게 청순미를 발산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ㅎㅎ (엔자임 칼렌다 4월호 표지 포스~~~)

그런가 하면, 이국적 분위기를 풍기는 엔자이머도 있었죠.
빠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샹송을 부르다 한류열풍을 타고 제주 관광을 온 빠리 여인 분위기를 내던 민정 차장님.
 Bonjour, Mademoiselle! :)



4:30 p.m. 오름에 오르다

 

 


6:00 p.m. 이제는 제주의 '맛'을 느낄 시간.
젓갈에 찍어먹던 제주 흑돼지의 깊은 맛을 흡입.
'아 이곳이야말로 '제주본가'구나~~'


 

제주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흑돼지 오겹살로 마무리 한 첫째 날.
더불어 5월의 태어난 엔자이머의 생일파티까지 함께한 알차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