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을 찾은 화이트 데이: 55% 다크초콜렛 & 아잘레아

Photo by 강현우 컨설턴트's iPhone


3월 14일 화이트 데이입니다.
 
김동석 대표님께서 화이트 데이를 맞아 전직원들에게
달콤한 초콜렛과 수줍은 꽃망울이 가득한 화분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사무실 한 가득 초록빛 식물들에 서른 다섯 송이가 넘는
아잘레아(Azalea)가 붉은 빛을 더하니 진짜 자연 속에서 일하는 기분입니다.

꽃말이 '사랑의 기쁨'이라는데 모든 엔자이머들에게 큰 사랑 전해주면 좋겠네요.
엔자이머들께서는 깨알같이 관리하셔서 만개한 꽃 맘껏 자랑해주시길 ^^



달콤 쌉싸름한 초콜렛은 맛도 좋았지만 그 안에 숨긴 의미가 더 멋집니다.
페루산 55% 다크 초콜렛이 주는 적당히 달콤한 부드러움은 기본.
  공정무역에 간접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삶을 더욱 의미있는 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썰~ 프라이즈한 선물과 더불어
서로 돕고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깨우쳐주신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공정무역이란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가격을 주고 구매한 제품을
선진국 소비자가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윤리적 운동으로,
저개발국 빈곤퇴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운동

<이미지 출처: 아름다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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