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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 AP PR Awards CSR부문 수상 소식

by Enzaim 2009. 11. 18.


지난 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이어 올해에도 '여류사랑 캠페인'으로 아시아 PR어워드 수상이라는 좋은 결실을 얻게 됐네요. 뿌듯합니다.실무를 총책임졌던 유나 대리님과 이사님, 영화 씨가 홍콩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내년에는 엔자임 직원들이 모두 깐느와 뉴욕까지 진출해서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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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 PR 컨설팅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 이혜규/김동석)’이 대한류마티스학회 한국애보트 한국에자이의 의뢰를 받아 진행한 ‘여류사랑(Rheu사랑) 캠페인’이 ‘2009 아시아태평양 PR대상(Asia Pacific PR Awards)’ 사회공헌(CSR)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여류사랑캠페인은 대한류마티스학회 주최로 여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진과 치료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즈음해 전개해 온 공익 캠페인이다.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 ‘미디어(Media)()’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PR대상은 매년 한해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된 우수한 PR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11 12일 홍콩 차이나뱅크 내 차이나 클럽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일본, 호주,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에서 380여건의 PR사례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여류사랑캠페인이 ‘2009년 최고의 사회공헌 캠페인(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ampaign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1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여류사랑 캠페인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70%이상이 여성이라는 점에 착안해 콘서트, 전시회 등 문화적인 요소를 의료 캠페인에 접목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회 저명인사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그리고 의료진들이 직접 참여해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교감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엔자임의 김동석 대표는 “지난해 공공문제 부문(Public Sector) 수상에 이은 연이은 수상으로 엔자임은 물론 한국의 헬스케어 PR능력과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알린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고객사와 늦은 시간까지 아이디어 개발과 실행에 애써준 캠페인 담당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은 2003 10월 창립해 헬스케어 전문 PR 컨설팅 회사라는 한 우물을 파고 있다. 주요 고객은 대국민 의료 캠페인을 비롯해 다국적제약사 및 국내제약사, 대학병원과 전문병원, 의료기기 회사, 식품 회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PR, 기업이미지 PR, 이슈위기관리, 정책PR, 헬스케어 온라인 및 비주얼 등의 전문적 PR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