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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지친 엔자이머 모두, 지금 '부산행'에 탑승하라!

by Enzaim 2019. 4. 11.

 

벚꽃이 만개하는 어느 봄날,

사무실에서 좀비(?)처럼 축 처진 어깨로

모니터 속 사진으로나마 벚꽃을 감상하고 있을

엔자이머들을 위해 대표님이 움직이셨습니다.

 

"지친 엔자이머 모두, 지금 당장 '부산행' 열차에 탑승하라!"

 

 


 

그렇게 신이 난 엔자이머들은 부산스럽게 준비해 부산을 가게 되는데...

 

 


 

부산에 도착한 엔자이머들은

꽃잎이 떨어지기 전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서둘러 흩어지게 되고...

 

부산에서 '인싸'가 되기 위한

엔자이머들의 노력과 부산의 멋진 모습들을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보시죠!

 

 


 

 

평소에 사진 잘 안 찍혀주는 남자,

찰리 매니저도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게 만드는 도시 '부산' 

 


 

언젠가 이 게시물을 보게 될 미래의 누군가에게 알립니다!

 

지금은 '2019년'입니다.

2019년은 사진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흑백사진으로 찍은 것이 아닙니다.

그저 2019년의 인싸들이 찍는 컨셉이라 흑백사진을 찍어본 것입니다.

 

 


 

길을 잃은 엔자이머와

빨리 이 모습을 자랑하고 싶어 SNS에 푹 빠진 엔자이머까지!

 

 


 

눈 앞에 펼쳐진 시원한 바다와 시원한 알코올까지~

엔자이머들과 함께해서 두배는 더 좋은Day!!

 

 


 

신나게 그리고 끝까지

힐링하고 각자의 인생샷을 건져온 엔자이머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조만간 다시

"행복행"열차를 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다음 워크샵을 기다리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