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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2019년 봄맞이 엔자임헬스의 ‘플리마켓’♬

by Enzaim 2019. 4. 2.

지난 321, PR345본부에서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봄을 맞아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좋은 물건을 엔자이머들과 나누며,

수익금을 좋은 일에 쓰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본부별로 마켓 물품을 세팅하고, 기부금에 보탤 입장료 상품까지 준비했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물품들이 준비됐어요~

(잘 안쓰는 물건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ㅎㅎ)

 

 

점심시간이라 방문객이 적으면 어쩌나 살짝 걱정도 됐어요.

플리마켓에 많이들 방문해주실지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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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와는 달리 많은 엔자이머들이 참여해주습니다!

역시 대표님은 입장료부터 통크게 내주시고, 다양한 물품을 구매해주셨습니다.(엄지척)

 

 

물품만 사고 파는데 그치지 않고, 대화와 웃음꽃을 피우는 화목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찌나 물건을 잘 팔던지, 홍보 전문가가 아니라 영업 전문가 아니냐며

홍보만 잘하는 줄 알았던 PR345본부는 영업도 소질이 있었답니다...(숨겨진 재능 발견 현장)

 

 

다양한 물품 중 눈길을 끄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예쁜 Handmade 머리핀과 자취 필수템(?) 1인용 라면포트,

6시간에 걸쳐 캔버스에 담아낸 그림까지…!

특히, 퀄리티 높은 식기류가 불티나게 팔렸답니다.ㅎㅎ

 

 

짧은 시간 안에 거의 모든 물품이 팔렸는데요,

 

플리마켓에서수익 기부금 150,000,

회사 기부금 150,000,

300,000원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판매 후 남은 옷가지는 아름다운 가게 망원점에 기부가 되었고요.

 

작은 정성이지만, 업무 시간에 엔자이머 간의 소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나눔도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름을 앞두고 모든 엔자이머가 참여하는 플리마켓한 번 더 진행될 수 있을까요?

 다음번플리마켓 얼마나 뜨거울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