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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45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2015년 헬스케어PR 키워드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더피알에 기고되고 있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닥터' 기사를 소개합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2015년 헬스케어PR 키워드"로, 올 한해동안 헬스케어 PR 분야에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과 함께 변화의 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2016년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헬스케어 PR 분야와 함께할지 기대됩니다. 2015년 헬스케어PR 키워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굵직한 사건들 속 근본적 변화 흐름 [더피알=김동석] 어디 쉽게 지나간 해가 있겠냐마는 올해는 특히 헬스케어PR 분야에 이정표가 될 만한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다. 메르스 사태, 가짜 백수오 사건, 금연정책의 실효성 문제 등이 그렇다.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던 한국 의료는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내고 말았다. 거칠 것 없이 발.. 2015. 12. 21.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118년 살아 숨쉬는 활명수의 비밀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더피알에 기고되고 있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닥터' 기사를 소개합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118년 살아 숨쉬는 활명수의 비밀"로, 한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활명수(동화약품)가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진 브랜드의 힘과 공공성 그리고 전통적 가치와 새로운 시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118년 살아 숨쉬는 활명수의 비밀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약이 아닌 OO를 팔다 [더피알=김동석] 제품도 인간처럼 생명주기(PLC, Product Life Cycle)가 있다. 하지만 생명주기를 잊은 제품이 있다.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이자, 국내 최초의 서양 의약품 ‘활명수(동화약품)’다. 1897년 9월에 세상에 나왔으니 올해로.. 2015. 11. 19.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의 역설 선물을 남기다 2개월 여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메르스의 갑작스런 창궐은 2015년 한국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메르스의 이런 폐악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메르스가 아니었다면 관심조차 갖지 않았을 대한민국의 부족한 의료시스템을 바꾸게 되는 단초를 제공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10월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기고는 메르스가 한국 사회, 한국 의료계, 특히 공중보건 위기 관리에 가져온 변화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메르스의 역설, ‘선물’을 남기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공중보건 소통체계 바꿀 절호의 기회 [더피알=김동석] 사망자 36명, 확진자 186명, 관광손실 2조3000억, 경제손실 20~34조. 메르스(MERS-CoV, 중동호흡기증후군)가 남기고 간 상처다. 책임, 보상 등의 문제로 갈등과 후유증도 .. 2015. 10. 14.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기후변화PR 북극곰 수준을 넘어서자 올 여름도 참 덥습니다. 기후변화는 환경 문제, 혹은 북극곰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의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너무 전 지구적인 접근이 오히려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생활 속 대응 노력을 안이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에서는 기후변화의 건강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보호나 온실가스 수준에 머물러 있는 기후변화 PR에 왜 헬스커뮤니케이션적인 관점을 접목 시켜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 기후변화 PR, ‘북극곰’ 수준 넘어서자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먼 나라 얘기서 ‘내 문제’로…커뮤니케이션 전략 수정 불가피 김동석 엔자임 헬스 대표 | thepr@the-pr.c.. 2015.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