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2 미미과장님 송별회, 선희과장님 환영회 그리고 삼겹살 안녕하세요, 개굴개굴 조윤영입니다. 때는 2009년 8월 27일, 무더위가 한꺼풀 꺾이고 비가 시원하게 내렸던 날. 우리는 한 사람을 떠나 보내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맞이하였습니다. 단정한 용모에 유쾌한 말솜씨를 자랑하시던 개그계의 큰 별, 미미 과장님 엔자임 덕분에 그녀의 청춘, 20대의 후반을 열정으로 채우고 30대를 보람차게 맞이할 수 있었다던 미미 과장님은 인성은 어느 정도 쌓았으니 이젠 지식을 좀 쌓으셔야겠다는 말을 남기셨더랬지요. ㅎㅎ 엔자임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카드를 보고 계시네요. (옆에 계신 영화씨는 삼겹살을 눈물로 녹여드셨다는 소문이...) 미미 과장님이 가시는 길에 항상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공부 재밌게 하시고 몸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롭게 엔자이머로 입성하신 김선희.. 2009. 8. 28. 엔자임 저녁식사 삼겹살에 버터 바른 제주본가에서, 6월의 기분 좋은 저녁식사 현장을 전합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지금쯤 大자로 자고 있을 방방, 말없이 3인분 게눈 감춘 야성미, 뽀샵 처리 해드린 대표님, 펄그라 희정씨,how’s the weather there? 사장님! 시카고 시니컬조, 윤영씨. ) 2009.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