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1 지친 엔자이머 모두, 지금 '부산행'에 탑승하라! 벚꽃이 만개하는 어느 봄날, 사무실에서 좀비(?)처럼 축 처진 어깨로 모니터 속 사진으로나마 벚꽃을 감상하고 있을 엔자이머들을 위해 대표님이 움직이셨습니다. "지친 엔자이머 모두, 지금 당장 '부산행' 열차에 탑승하라!" 그렇게 신이 난 엔자이머들은 부산스럽게 준비해 부산을 가게 되는데... 부산에 도착한 엔자이머들은 꽃잎이 떨어지기 전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서둘러 흩어지게 되고... 부산에서 '인싸'가 되기 위한 엔자이머들의 노력과 부산의 멋진 모습들을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보시죠! 평소에 사진 잘 안 찍혀주는 남자, 찰리 매니저도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게 만드는 도시 '부산' 언젠가 이 게시물을 보게 될 미래의 누군가에게 알립니다! 지금은 '2019년'입니다. 2019년은 사진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 2019.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