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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3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피임약에 가짜약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 이번 더피알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에서는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넛지효과가 상업적, 또는 공익적 목적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어떤 건강행동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지에 대해 짚어 봤습니다. 아울러 이번 기고를 마지막으로 무려 3년 8개월 동안 연재한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칼럼을 종료합니다. 이번 기고의 주요한 내용인 심리행동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김동석 대표가 영국 런던정경대(LSE)에 1년간 유학을 떠나게 됐기 때문입니다. 사회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대중의 심리와 행동변화를 연구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인 틀을 기반으로 한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헬스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자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17. 6. 27.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모바일시대, 내부자원에 집중하라 이번 달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의 주제는 "모바일 시대, 내부자원에 집중하라"라는 제목으로 모바일 시대에 병원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적었습니다. 비단 병원 뿐 아니라, 헬스커뮤니케이션 및 헬스케어 마케팅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라 생각합니다. 해당 사례에는 엔자임헬스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진행한 응급실 개선,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 사례도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모바일 시대, 내부자원에 집중하라 [더피알=김동석] 헬스커뮤니케이션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간다. 가장 보수적인 분야 중 하나인 헬스케어 시장도 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는 지 크고 작은 .. 2015. 5. 18.
헬스케어-건강하게 마케팅하라 지난 11월에 63빌딩에서 열렸던 Korea Health Congress에서 발표된 내용의 일부가 병원신문에 게재됐습니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감출 수 있는 것이 없어지면서 마케팅에서 '진정성'이 중요해졌으며, 특히 직원, 기존고객 등 내부자산(internal assets)이 중요해 지고 있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헬스케어 – 건강하게 마케팅하라 시장(Market)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래서 마케팅(Marketing)이 Market+~ing인지도 모른다. 시장이 변화무쌍할수록 마케터는 순간적인 유행 속에서도 변치 않는 시장의 근본 흐름을 간파해야 한다. 최근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는 내부직원, 기존 고객 등 병원이 이미 소유하고 있는 내부 자산(Internal Assets)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 201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