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Enzaim Life/Enzaim Culture

응답하라 엔자임-2013 Enzaim Year-end Party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2. 31.

2013년 12월 23일 드디어 엔자임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엔자임 송년회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준비는 한다고 했는데 다들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네요.

 

마니또 선물 증정 및 Photo Quiz,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선물 추첨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입장을 하게 되면 선물 등록(?)을 한 후[ 엔자임 최고의 별명을 찾아라]에 투표 해주시고 

 

준비된 Photo zone에서 추억을 남기시면 됩니다.

 

 

 

 

자유롭게 식사하는 가운데 7시 부터 송년회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우선 이번 송년회 사회를 보게 된 멋진(?) 두 청년을 소개합니다. 

 

눈물나는 사연을 공개하자면 너무 떨려서 우황청심원 원샷한 두 청년입니다. 

 

미리 먹어서 오전에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뿐이였습니다.

 

 눈물이 왈깍....

 

 

  

  

 

 화려한 opening을 시작으로 대표님의 간략한(?)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오늘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Today comes only once, and never again returns

 

 

그리고 정말 우연인지 몰라도 오늘 뉴욕에서 드디어 CLIO 트로피가 도착했습니다.

 

금상은상이라는 정말 위대한 업적을 남기게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시상식이 열리지 않아 뉴욕행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대신 뉴욕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뉴욕 느낌 듬뿍 받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1년 동안 THE PR 객원기자로 활동해 준 엔자이머

 

김민정 부장님, 조민희 팀장님, 이미진 팀장님, 박수민 컨설턴트님, 김서연 컨설턴트님, 유헤영 컨설턴트님

 

에게도 훈훈한 유가증권(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탐스런 정동길 걷기 프로젝트]에서 우월한 기록을 남긴

 

기획관리본부는 TOMS Shoes를 선물 받았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 드립니다.  

 

 

 

 

본격적인 마니또 선물 증정에 앞서 PHOTO Quiz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누구냐 넌?"

 

 

    

 

         

    

 

 

 어렸을 때 다들 그래도 귀요미였네요.

 

상품으로는 PLAZA HOTEL 식사권과 오스터 마이 블렌더와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 등을 준비했습니다.

 

Photo Quiz는 문자전송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역시나 상품을 향한 엔자이머의 행동은 눈부셨습니다.

 

 문자가 너무 많이 와서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문자 110통을 확인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정말이지 스마트폰 사용이 미숙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자. 이제 부터 마니또 선물이 공개되는 순서를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손수지 차장님 부터 시작했습니다.

 

마니또를 찾지 못해서 저에게 압력을 가했지만 저는 끝까지 비밀을 유지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이는 좀 멀어졌다지요.

 

서로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훈훈한 현장입니다.

 

 

 

 

 

 

 

 

 그 다음은 마니또 베스트 닉네임 선발대회입니다.

 

먼저 BEST3 후보를 소개합니다.

 

1. 노야근콜라땡스-Charlie

 

2. 미쓰에이 꺼져. 국민첫사랑 손수지- 손수지 차장

 

3. 니콜라스 (키)커야지- 고성수 인턴

 

치열한 경쟁속에서 "노야근콜라땡스"의 별명의 주인공 Charlie와 그의 마니또 윤하나 인턴이 1등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등에게는 각각 폴라로이드 카메라 SET를 전달 드렸습니다.

 

윤하나 인턴은 이날 선물을 싹쓸이 했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Charlie는 본인 닉네임을 이해 못한 것 같네요.

 

"I don't understand." 라는 표정이죠.

 

 

 

마지막으로 엔자임이 쏜다!쏜다!쏜다

 

아무 조건없이 엔자임이 선물을 쏩니다.

 

아웃백 식사권과 백화점 상품권 그리고 1등은 [제주도 왕복 항공권] 입니다.

 

아.. 불운의 아이콘이 저도 설레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추첨이 시작되고 드디어 1등 [제주도 왕복 항공권]이 발표되는 순간입니다.

 

와우~ 주인공은 바로바로 이병일 이사님입니다. 부럽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엔자임 송년회 [응답하라 2013, 응답하라 엔자임]은 끝이 났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셨나요?

 

 

그리고 마니또 선물외에는 어떤 선물도 득템하지 못한 엔자어머를 위해

 

EROOM에서 준비한 MONTHLY SCHEDULER를  모두에게 선물로  나눠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송년회를 준비해준 디자인 본부 EROOM과 기획관리본부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제가 이런 말 하려니까 손발이 오글거리네요.

 

 

 

 

그럼 법인카드 1회 사용권(한도 무제한)은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해 보아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

 

HAPPY NEW YEAR

 

 

 

 

'_Enzaim Life > Enzaim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생아 모자뜨기 드디어 완성  (0) 2014.03.08
[MENCHU] 2월 건전멘츄~!  (0) 2014.03.05
2013 Enzaim Year-end Party 04  (0) 2013.12.24
2013 Enzaim Year-end Party 03  (0) 2013.12.24
2013 Enzaim Year-end Party 02  (0)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