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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여름 밤의 Movie Day 0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2.







지난 주 금요일 즐거운 무비데이 되셨나요?

팀원분들과 함께 하신 엔자이머도 계시고,

가까운 지인과 함께 한 엔자이머도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엔자임 디자인 본부의 무비데이를 소개 드립니다!












매주 금요일은 오후 5시 퇴근인거 잘 아시죠?


마무리 업무 때문에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6시 반 정도에 청담 CGV에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시작에 앞서 배를 채우는 것은 기본이지요.

특히 늘 배고픈 디자인 본부에게는 먹을 것은 곧 생명이요...


1차로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순식간에 흡입하셨답니다.

역시 빵은 빠리바게트가 짱이라며....














역시 야경도 강남은 뭔가 다르네요.

영화는 이미 인터넷으로 구입했으므로 패스!
















2차로 영화관 내에서 즐길 짭조름한 팝콘과 시원한 맥주를 구입했습니다.

방광이 약하신 분들께는 '맥주'를 비추합니다.

영화 중간에 몇차례 나가고 싶은 충동을 넘겼었습니다.

영화 끝나자 마자 화장실로 뛰어가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유혜영 컨설턴트가 먹을 것 앞에서 이렇게 진지했던 적이 있었나요?

영화 시작 전까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참 뭐랄까... 가X....스럽다며...













디자인 본부의 선택은 맷데이먼, 조디 퐈서터 주연의 '엘리시움'입니다.

빵빵 터지는 화려한 SF 액션 영화를 기대했으나 

결론적으로 헬스케어의 장미빛 미래를 그린 건강 영화로 밝혀집니다.

어쩜 영화 선택도 이리 건강할까요? ㅋㅋ













이후 디자인 본부는 3차를 떠났다는 풍문을 전하며

엔자임 8월의 무비데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곧 올라올 영상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