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진행된 Clio Healthcare Awards 수상 차
Enzaimer 4명의 뉴욕 방랑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선 기쁨의 현장, 엄숙한 분위기의 국내 시상식과는 다르게
상당히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시상식 사진 몇 장과 함께 간단 동영상 먼저 감상하시죠~
* 동영상 재생 시 설정을 HD 720p 혹은 1080p으로 설정하시면 조금 더 깨끗한 동영상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뉴욕 시내를 거닐며 소소하게 기록한 스냅사진들을 감상하며
뉴욕의 정취를 느껴보시죠~
□ Empire State Building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에서 바라본 풍경 입니다.
뉴욕도 가을이 짧아지고 겨울이 빨리 찾아오는지 무지 춥더군요~
□ Statue of Liberty □
때마침 비오는 날 찾은 자유의 여신상
진정한 관광객 포스를 풍기며 독사진들을 찍었습니다^^
□ Wall Street □
제 마음의 고향 월스트릿,
아침 일찍 찾아가 금융맨들과 아침식사를 같이 했죠.
□ Time Square □
한 밤 중에도 대낮같은 타임스퀘어
수 많은 관광객들과 네이키드 카우보이,
예상치 못한 금발 미녀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 Central Park □
넓디넓은 센트럴팍
아침이며 조깅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벌써 스케이트 장도 개장했더군요~
□ lincoln Center □
뉴욕필하모닉과 뉴욕시티오페라, 줄리어드 음대 등이 있는 링컨센터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안되 아쉬움이 남네요.
링컨센터는 낮보단 밤이 멋있더군요.
□ Brooklyn □
북적북적한 맨하튼과는 달리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는 브루클린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브루클린 브리지는 물론 여러 건물들이 공사 중 이었습니다.
□ China town, SOHO, Chealsea market etc. □
뉴욕 여행은 걷는 것으로 시작해서 걷는 것으로 끝난다고 하죠?
이곳저곳 걸어다니며 담은 풍경을 끝으로 엔자이머의 뉴욕 방랑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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