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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벚꽃사진 콘테스트] 크리에이티브 본부 출품작

by Enzaim 2017. 4. 13.







햇빛 아래 벚꽃잎이 눈송이처럼 흩날리던 날,


벚꽃 사진 콘테스트의 우승을 노리는 6명의 검은 그림자(?)가 덕수궁을 찾았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본부가 준비한 '2017년 덕수궁 벚꽃 사진 콘테스트' 출품작을 의식의 흐름대로 소개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안수지 대리의 멋스러운 7080 자켓 (feat. 대표님 "음~자켓이 참 멋져요~")


그렇게 시작된 '벚꽃 시그널_2017' 


벚꽃 시그널 2017

레디, 액션-*




#1. 지지직- 벚꽃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끊긴 전화



"형사님! 이재한 형사님! 제 목소리 들리시나요!!"


#2. 참혹한 발연기에 한참을 웃고 마치 무슨 신호를 받은 듯, 떨어진 벚꽃잎을 미친 듯이 주워 무엇인가를 만드는 6인





#3. 신호(?)를 받아 무언가를 완성하고 또 다시 미친 듯이 촬영에 몰두하는 본부원들 (NO 연출 / 자발적으로 꿇은 무릎)





#4. 서서히 드러나는 벚꽃 시그널의 정체





-2017 벚꽃 시그널-


바람을 옷으로 막아가며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크리에이티브 본부의 벚꽃 사진 출품작을 소개합니다.



- 벚꽃 엔자임 1-

[작품소개] 

푸르른 잔디 위에 흩뿌려진 벚꽃잎을 모아 ENZAIM 글자를 형상화하여 자연과 하나된 'I 엔자임 U' 정신을 표현.

덕수궁의 품격있는 조형물과 조화를 이룬 모습이 인상적.




- 벚꽃 엔자임 2-

온 몸으로 바람을 막고 두 손으로 꽃을 보호하며 혼신의 힘으로 만든 작품 앞에서 인증샷!




-덕수궁, 그리고 벚꽃-





크리에이티브 본부의 작품은 여기까지- *


2017년에도 조심스럽게 수상을 노려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다운 벚꽃, 아직 즐기지 못하신 분들은 여유와 옛 정취가 있는 덕수궁 벚꽃놀이를 추천드립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