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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광고들 ** 2008년 김미미 과장님이 올린 글입니다. 이미 보셨을지 모르는 광고들이지만 (그럼 왜 올려? 흐흐)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보시면서 두뇌를 야들야들하게 풀어주세요 지하철 입구에 설치한 미니쿠퍼 광고판 계란을 활용한 이 광고는... 우리팀에서 활용할 수도 있을 듯? 흐흐 흡연실 천정에는 폐암으로 죽어 관 속에 들어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는?? 무서운 공익 광고 ;; 출처: http://blog.naver.com/pr1878 (마케팅 홍보 연구소) 2008. 4. 9.
[2008] 광화문 뽐모도로 ** 2008년 김미미 과장님이 올린 글입니다. 광화문의 명소 뽐모도로 뽀모도로는 체인이지만 뽐모도로는 오로지 광화문에밖에 없다는 사실 이 곳이 바로 뽀모도로의 원조라네요. 음...얼핏보면 분식집 같기도 하고 중국집 같기도 하고... 겉치레에 소박한 곳인 듯..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찍어서 웨이팅이 없지만 들어갈때는 줄을 서는 것이 예의. 이름은 적지 않고 그냥 차례로 줄을 서서 선주문을 해놓습니다. 요리나오는 순서에 따라 입장 너무 단촐한 테이블입니다 저 같이 덩치인은 옆 사람과 살이 닿을 수 있어 어깨를 접어두셔야 합니다 피터과장님은 이런 곳 싫어하시겠죠? 이 날의 요리는 새우크림스파게티와 야채와 소고기가 들어간 스파게티입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10번 닭가슴살 크림 스파게티를 가장 좋아합니다 가슴살이.. 2008. 4. 7.
[2008] 광화문, 룸 201 ** 2008년 김미미 과장님이 올린 글입니다. 광화문 근처의 저녁 식사 할 만한 장소 특히 데이트용으로 좋을만한 곳 - 엔자임의 몇몇 커플을 위해 올립니다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가기 바로 전 골목으로 우회전, 뉴서울 호텔 Room 201호 입니다. 호텔의 201호 자리를 식당으로 만들어서 이름이 룸 201입니다 : ) 호텔방 201호였다는 증거, 바로 이 침대입니다 입구 정면에 보이는 침대와 2인용 테이블 커플들은 꼭 저기 앉아 보시구랴 우린 커플이 아닌 관계로 202호에 마련된 룸으로 이동하였다죠 외부도 오래되어서 세련되지 않지만 뭐 나름 괜찮습니다 예약된 202호 룸 (문이 미닫이라는 아하하하) 테이블도 아주 고전적인 호텔 스러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지요 저 짤막한 꽃들은....;;; 에리카 대리님이 .. 2008. 4. 7.
[2008] 추천도서!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2008년 김아름 대리님이 올린 글입니다. 봉사를 하라 분리수거를 잘하라 가난한 사람을 도와라 자동차 요일제를 지켜라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라 기본적 morality, 그러나 세계를 지배하는 거대자본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강대국의 자본주의적 제스처는 개개인의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모든 것을 無로 되돌립니다. 이제 혁명의 시대는 지나간 지 오래고, 신자유주의의 모토 아래 모든 경제, 정치활동의 기준은 '효율성'이 되었습니다. 곡물 가격이 내려가는 것을 우려하여 다른 나라의 국민이 굶어 죽어 가는 것을 고스란히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식량을 바다에 버리는 거대기업의 행태는 사람의 목숨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효율성' 추구의 극단을 보여주고 있죠. 수많은 인권단체들이 식량을 원조하고 의약품을 .. 2008. 3. 29.
[2008] 촉촉한 월넛아몬드초콜렛칩쿠키 굽기! ** 2008년 김아름 대리님이 올린 글입니다. 길어요 이름이. 촉촉한 워을~넛아몬드초콜릿칩쿠키;; 물론 지금은 오븐이 없는 집에서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부지런히 케익굽고 쿠키 구워서 지인들에게 퍼주고 있었지요. 밥말리 들으면서 방 한가득 단내나게 무언갈 굽고 있으면 mother-like 행복감이 밀려온달까;;; 음식 만드는거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한달에 한번도 안하는것 같네요. 그런 면에서 현정과장님과 정현댈님, 수지씨를 비롯하여 집에서 요리하는 자취생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사진은 예전에 편집한거라서 반말이에요 ㅋㅋ 나중에 컨벡스 오븐이라도 하나 장만하면 구워다 드릴게요. 저거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대략 230#957ㅂ059378ㅅ0배는 맛있어요!! 꺄하하; 2008. 3. 29.
[2008] 콩팥 사태 3월 13일은 세계 콩팥주간을 맞아 고대 안암병원에서 뜻깊은 행사가 있던 날. 국내에서도 콩팥주간을 선포하고 3월 10일부터 전국에서 대국민 무료검진을 비롯한 다양한 콩팥 건강 알리기 활동이 이루어졌죠. 이 날은 고대 안암병원에서 김성권 이사장님의 콩팥주간 선언에 이어서 홍보대사 임명식까지 있었던.. 그 후에는 콩팥 무료검진 시간! 이런 행사에 엔자임 식구 몇몇은 도움을 위해 출동. 다 좋았어요. 좋아. 응. 그치만. 추후 10년동안 놀림거리를 얻고 말았으니.. 콩팥병 홍보대사 이윤석&서경석 임명식. 이때까지만해도 괜찮았죠 :P 두 분 다 콩팥티셔츠 잘 입어주시고 ㅋㅋ 임명식이 무사히 끝나고.. but one thing led to another and... 사진행사에 차출된 엔자임 식구들. 응. 부들부.. 2008. 3. 20.
[2008] PR AE가 하는 일... PR AE의 주된 업무가 무엇일까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AE들의 업무 범위일까요? 정말 삽질이 AE의 일인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만화 입니다... 하지만, 한때 호기심으로 PR에 발 들여놓으신 분은 없겠죠?? ^^ 2008.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