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년 인터뷰] 엔자임헬스 각 본부를 만나다! (PR 1, 2본부)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엔자임헬스의 각 본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각 본부의 이야기를 이제부터 하나씩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네번째 주인공은 강하지만 또 유연하게 PR 본부를 운영 중이신 김은영 상무님입니다. 김은영 상무님은 현재 PR 1,2 본부를 총괄하고 계신데요. 직접 본부 소개를 들어보시죠!

 

PR 1, 2 본부에도 작년에 눈에 띄는 성과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021년은 누구에게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즈니스 운영은 물론 직원들이 정신적인 안정감을 갖게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회사 업무 뿐 아니라 각자의 개인적인 삶 또한 그러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회사의 유연한 재택근무와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한 끊김 없는 업무 환경을 통해 1, 2 본부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손꼽을 성과라고 한다면, 고객사와의 두터운 신뢰와 서비스 퀄리티를 기반으로 먼저, 10년 이상 서비스해온 어카운트의 지속적 유지 및 기존 고객사와 대부분 재계약 체결했고요. 두 번째는 제약 이외에도 의료기기, 바이오 분야로 서비스 분야가 크게 확장되고 안정화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전략 컨설팅, 이슈 매니지먼트 등 업무 서비스가 고도화된 부분입니다. 업무 경험이 확장되고 저희의 역량이 향상되면서 자연스럽게 고객사, 미디어 등 주요 Stakeholder와의 신뢰가 두터워지고 성과 기반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본부와 차별된 슬로건과 업무 방식이 있다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본부원들과 함께 만든 본부의 슬로건을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의 결속력을 다시 한번 다지지도했는데요. ‘Always thinking one step ahead’ ‘앞선 생각, 최선의 솔루션’을 본부원마다 각인시키고 상반기 중 본부 워크샵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 강령을 만들어 업무에 단계별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릴게요! 이와 더불어 그동안 구축된 고객사와의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성을 더욱 키워갈 예정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전통적인 미디어 기획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온라인 기자간담회 운영, 소셜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전략적 이슈 관리 등 다양한 형태의 업무를 포괄적으로 펼치게 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에 컨설턴트들이 목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더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늘 동기부여될 수 있도록 제가 더 노력해 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엔자임헬스 헬스케어 PR 1, 2 본부의 멋진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은영 상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