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년 인터뷰] 엔자임헬스 각 본부를 만나다! (PR 3, 4본부)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엔자임헬스의 각 본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각 본부의 이야기를 이제부터 하나씩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두 번째 주인공은 소리 없이 강하게 PR 본부를 운영 중이신 양수정 이사님입니다. 양수정 이사님은 현재 PR 3,4 본부를 총괄하고 계신데요. 직접 본부 소개를 들어보시죠!

 

 

PR 3,4 본부를 통틀어 어떤 본부라고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 본부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찾는다면 ‘신뢰’라는 단어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정적이고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굴러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안정감 있는 서비스를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것을 위해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팀은 어떤 분위기로 업무를 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PR3,4 본부는 조용히 강한 본부입니다. 본부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해요. 통통 튀려거나,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에요. 그렇다고 너무 묵묵히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존중하는 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좋은 동료로서 함께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내적 신뢰가 바탕이 된다면 고객들의 반응도 좋을 수 밖을 없을 것 같은데요?
저희는 제품에 대한 높은 분석력과 고객의 니즈와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로 다양한 PR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겸손함을 바탕으로 현재 고객사에 대한 고민은 물론, 새로운 프로젝트에 열린 마음으로 도전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저희 컨설팅 서비스가 안정감이 있다는 것이 고객사의 일관된 평가입니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비스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3,4 본부와 함께 일하려면 6개월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요?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기면 저희를 먼저 떠올려 연락을 해주시거나, 이직을 한 이후에도 연락을 주시는 고객이 많은 편인데요. 대부분 담당자와 팀을 지정해서 서비스 요청을 받기 때문에 너무 너무 아쉽게도 담당자의 여력이 되지 않아서 함께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수주를 위해 들어가는 노력과 비교해 봐도, 저희에게는 정말 행복한 고민인 거죠. 때문에 농담 반 진담 반 저희와 일하시려면 최소 6개월 전에는 미리 말씀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과를 얻기까지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요. 어떤 노력이 있어왔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안정적인 서비스는 팀워크에서 비롯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업무에 대한 마인드 및 능력 모두 포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 간 친분에 의한 팀워크가 성과를 내는데 중요할 수 있어요. 그러나 개개인이 맡은 바를 끝까지 책임지려는 태도가 팀워크에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 자체가 상당히 수평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저희 본부는 그 안에서도 더 수평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두텁게 해준 주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요. 외부에서든, 내부에서든 계속 같이 일하고 싶은 팀으로 남는 것이 저희의 현재이자,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엔자임헬스 헬스케어 PR 3, 4본부의 멋진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양수정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