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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 인터뷰] 엔자임헬스 각 본부를 만나다! (PR 5, 6, 7본부)

by Enzaim 2022. 2. 11.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엔자임헬스의 각 본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각 본부의 이야기를 이제부터 하나씩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세심하게 PR 본부를 운영 중이신 김세경 상무님입니다. 김세경 상무님은 현재 PR 5, 6, 7본부를 총괄하고 계신데요. 직접 본부 소개를 들어보시죠! 






PR 5, 6, 7본부를 통틀어 어떤 본부라고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 본부를 모두 합쳐서 생각해 본다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헬스케어 소통기획단
약품, 기기, 생활건강 등 제품에 대한 소통 방법은 물론 질병, 건강이슈 등 헬스케어 관련이라면 무엇이든,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소통 방법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집중하고, 막혔던 부분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드리고 있어서 한번 연결된 고객은 저희와 계속 함께 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컨설팅에 대한 재요청이 많아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점이 저희 본부의 자랑이랄까요?


본부의 발전이 숫자적으로도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는데 소개 부탁 드립니다.
2021년 결산을 해보니 전년 대비 두 배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냈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린, 서비스 재요청을 해주시는 고객과 저희 본부를 주변에 추천해 주시는 고객이 많은 덕분입니다. 그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걸 모두 해낸 본부원들의 ‘미션 파서블(Mission - Possible)’ 능력을 자랑하고 싶어요. 주어진 과제의 완수력이 뛰어납니다. 학습력과 성장속도가 빠르고요. ‘각자가 새로 발견한 것은 즉각 공유하고 기획에 연결시켜보자’는 본부 문화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학습력과 성장속도가 빨라지게 된 특별한 비법이 있을까요?
매년 스터디 주제를 바꾸고 이를 실천하고있습니다. 각자 학습해서 서로에게 강의해 주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디지털 공부를 좀 깊게 해보자’는 목표를 세웠는데 하나씩 배우고 실무에 적용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디지털의 경우 규제가 많은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하기가 쉽지는 않은데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 멈추면 바로 퇴보해 버려서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더라고요. 헬스케어 PR에 디지털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컨설팅 서비스도 거기에 발맞춰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완수하려고 매일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엔자임에서만 14년의 시간을 보내셨다고 들었습니다. 소감과 새로운 목표가 있으실까요?
지금 이 순간을 맞은 것이 보람됩니다. 청년일 때 입사해 중년이 되었어요. 그런데도 아직은 조금 창의성이 남아있는 것 같고, 한결같이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 선후배 속에서 건강하게 직장생활을 해온 것이 뿌듯합니다. 저는 X세대에요. MZ 세대가 보기에는 고인물 세대 같겠지요. 이 독립적이고 정의로운 세대로부터도 개방적인 전문가로, 함께 협업하고 싶은 사람으로 인정 받을 수 있게 계속 공부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엔자임헬스 헬스케어 PR 5, 6, 7본부의 멋진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세경 상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