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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마케팅128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모바일시대, 내부자원에 집중하라 이번 달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의 주제는 "모바일 시대, 내부자원에 집중하라"라는 제목으로 모바일 시대에 병원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적었습니다. 비단 병원 뿐 아니라, 헬스커뮤니케이션 및 헬스케어 마케팅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라 생각합니다. 해당 사례에는 엔자임헬스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진행한 응급실 개선,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 사례도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모바일 시대, 내부자원에 집중하라 [더피알=김동석] 헬스커뮤니케이션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간다. 가장 보수적인 분야 중 하나인 헬스케어 시장도 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는 지 크고 작은 .. 2015. 5. 18.
[서비스디자인] 한국의 응급실 폭력예방 사례 안녕하세요, 오늘은 헬스케어마케팅본부에서 함께 참여한 '응급실 폭력예방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사례를 소개드리고자합니다. 최근, 응급실 내 술취하신 분(주취자)이나 환자, 보호자로 인한 의료진 폭력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응급실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및 정책 마련과 시행이 중요하게 되었는데요, 엔자임에서는 이를 '서비스 디자인' 관점으로 개선해보았습니다! 1. 전국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폭력 현황 응급실 의료진의 약 79%는 응급실 폭력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응급실에서는 많은 폭력이 일어나고 있고, 의료진은 스트레스로 인해 진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 출처 : 응급실.. 2015. 5. 14.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잊혀진 질병 되살려 드립니다 지난 3월 24일은 '세계결핵의 날'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이를 기념해 5년 째 결핵예방의 날과 주간을 선포하고 결핵퇴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죠. 다행히 보건당국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결핵은 국내에서도 점차 발병률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올해 더욱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결핵퇴치에 나서게 됩니다. 2년 전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에 이어 올해 엔자임 공익마케팅본부에서 결핵예방 홍보 및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로서 엔자임이 결핵 퇴치에 일조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달 더피알(thePR) 기고의 주제는 '결핵'으로 잡았습니다. .. 2015. 3. 26.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거꾸로 시력표 아세요?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더피알 이번 달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기고 주제는 건강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사례들입니다. 모두 엔자임헬스에서 진행한 사례들입니다. 건강에 대한 다양한 고정관념들이 있고, 이런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헬스커뮤니케이션 기법들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활동들은 궁극적으로 헬스커뮤니케이션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가치있는 활동이라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거꾸로 시력표 아세요?” 건강에 대한 고정관념 바꾸는 헬스커뮤니케이션 김동석 엔자임 헬스 대표 thepr@the-pr.co.kr [더피알=김동석]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고정관념들이 있다. 우리는 식사를 끝낸 후 과일을 후식(dessert)으로 먹곤더 한다. 하.. 201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