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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15

2017년 9월, 멀리 걸어 점심 먹기 9월 11일 오늘은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기”는 운동량이 부족한 엔자이머를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1km이상 멀리 걷는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왕복 2km 이상) 운동 중에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걷기는 도구도 필요하지 않고, 넓은 장소가 필요하지도 않고,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으니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아침에는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점심 시간이 되니까 엔자이머 운동하라고 딱 그쳤네요. 자, 이제 힘차게 걸어 봅니다. 덕수궁 돌담길은 11시 30분 부터 1시 30분까지 차량이 통제 됩니다. 그래서 저렇게 가운데 차도로도 걸을 수가 있습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기"를 하게 되면 새로운 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2017. 9. 11.
[Global Expedition] Office Health Team 도쿄 넷째 날! Office Health Team 도쿄 넷째 날! 오늘은 드디어 타니타 식당을 방문합니다. 타니타는 세계 최초로 체지방계를 만든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헬스케어 기업으로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 건강에도 관심을 가지고 직원 식당에 “저염분, 저칼로리. 저지방”식단을 구성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내용이죠? 엔자임의 Energy fund와 비슷한 개념인데 엔자임은 직원 자율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선택해서 관리한다면 타니타에서는 하루 한끼(점심)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 건강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몸무게가 85kg인 직원이 1년 만에 64kg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타니타 식당은 도쿄 마루노우치에 있습니다. 11시부터 문을 여는데 오피스헬스 team이 도착했을 때 이미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 2015. 12. 14.
[Global Expedition] Office Health Team 도쿄 셋째 날! 가랑비가 흩날리던 셋째 날의 도쿄 오피스헬스팀은 날씨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셋째 날을 시작합니다! Go! Go! CAFE & MEAL MUJI 셋째 날, 건강한 식단 체험을 위해 향한 곳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무인양품에서 운영하는 Cafe&Meal MUJI 인데요. 일본 전통 채소요리와 현대 일본음식이 어우러진 델리에 베이커리와 카페가 결합된 유기농 로컬푸드 식당이었습니다. 저희가 고른 메뉴는 4품 세트로 뜨거운 음식 2가지, 차가운 음식 2가지, 밥 or 빵 으로 구성된 메뉴였어요. 뜨거운 음식과 찬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했다는 점이 독특하죠? 엔자임헬스에도 언젠가 건강을 생각하는 구내식당이 생기기를 꿈꾸며(!!!) 저희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메뉴의 조리법과 식재료에 대한 내용이 .. 2015. 12. 11.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엔자임 헬스는 매달 11일 이 되면 사무실로부터 1km 이상 걸어서 점심을 먹고 오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걷기 운동과 비타민D 합성! 사무실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엔자이머들을 위해 운동을 유도하고, 맛있는 점심도 지원하는 완.소. 캠페인입니다. 그럼 엔자이머들은 어디까지 걸어갔을까요? 1.45 km를 걸어 티베트 음식 전문점에 다녀왔군요! 왕복 약 44분 ! 저번보다 0.1km 더 많이 걸었네요. (생색)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폭풍 부채질과 함께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걷고 걸어서 더워 죽겠구나 싶을 때쯤 명동에 도착! 음식을 달라고 반항하는 배를 움켜잡고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목표 지점을 발견하고 들어가는 순간! 우리를 기다린 것은 끝없는 계단 계단 계단이었습니다..... 1층.. 2층.... 2015.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