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면 첫날 책상에 우두커니 앉아서 뭘 해야 할지 몸둘바를 몰랐던 기억들이 있으신가요?
입사 첫날, 엔자임에서는 엔자임은 어떤 회사인지 회사소개 및 사내 규칙(엔자임생활백서-신입사원편)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꼭 필요한 사무용품도 준비해 드립니다.
그 외 학창시절 글씨 잘 쓰기로 유명한 ***님(이웃집 아주머니들의 폭풍칭찬)의 손 글씨로 작성된 환영 메시지와 화분도 받게 되지요.
오늘 그 첫 수혜자가 생겼습니다. 아침부터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었지만 전혀 망설임 없이 기뻐하며 사진 찍힌 차준영 인턴님 환영합니다.
“나 입사 때는 저런 거 없었다.” 하며 하소연 하신 분, “전시행정”아니라며 의심하시는 분.
부러워서 그러는 거 다 압니다.
그럼 너무 부러워들 마시고 신입사원 입사하면 “저 사람 누규?”라는 의심스러운 눈빛 말고 따뜻한 눈빛 부탁 드립니다.
'_Enzaim Life > Enzaim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ngapore Trip for Green (0) | 2011.12.14 |
---|---|
세상에는 감사해야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0) | 2011.12.08 |
안식휴가를 즐기다. (2) | 2011.11.11 |
2011 가을 워크샵 가평 자연휴양림 - 두번째 이야기 (3) | 2011.10.26 |
2011 가을 워크샵 가평 자연휴양림 - 첫번째 이야기 (2) | 2011.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