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가을 워크샵 가평 자연휴양림 - 두번째 이야기

또 다시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의 상쾌함과 여유로움을 느끼며 어제의 빽빽했던 일정으로 못다한 산책을 해봅니다. 단풍의 울긋불긋한 모습으로 이제서야 가을을 느껴보게 됩니다.

아침식사로 배고픔을 달래고 일부는 소고기무국으로 숙취를 해소해 봅니다.

오늘의 첫 일정은 축령산자연휴양림 산책.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숲속의집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이루어져 자연과 함께 숨쉬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월간 산림 10월호 가평축령산휴양림편 표지모델 같아요

모델 : 김민정 차장님, 서민경 컨설턴트, 임다솔 대리님

 

정상까지는 오르지 못하였지만 오랜만에 느낄 수 있는 상쾌한 자연에 모든 스트레스 해소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잠깐이지만 행복했습니다.

 

바쁜업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엔자이머 들과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제겐 “2011 가을 워크샵”을 처음으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