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걸.점.] 우리는 시청역 '뚝심한우'와 태극당 '모나카'로 스트레스 훌훌 ~

 

매달 11일이 끼여있는 주간은 모든 엔자이머들이 많이 걷고 웃고 떠들고 즐기는 기간입니다. 사람이 힘차게 걷는 모습에서 11이라는 숫자가 떠오르는데요. 여기서 착안해서 매월 11일 주간에 좀 더 걷지만, 좀 더 맛있고,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멀리걸어 점심먹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엔자임헬스가 서울역 근처로 이사 오면서 맛집 지도의 세계관이 지각변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역 근방에 가볼 만한 식당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멀.걸.점. (멀리걸어 점심먹기)은 편도 1km 이상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범위가 좀 넓어질 수 도 있겠네요!

 

 

이번에는 헬스케어 디자인 본부의 멀걸점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디자인 본부는 시청역 근처의 맛집 '뚝심한우'를 찾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 날은 비가 내리지 않아 아주 청명한 하늘도 맛봤다고 하네요. 구름 낀 날씨가 마치 샌프란시스코 같았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봐서 걷는 기분도 꽤나 상쾌했을 것 같습니다! 절기 상으로 입추가 지났으니 이제 이런 하늘도 점점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디자인 본부의 점심 픽은 바로 갈비탕과 갈비찜입니다. 한우가 아주 실해보이네요. 뚝심한우가 다소 프리미엄 레스토랑이지만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음식을 많이 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 갈비찜은 맛보고 싶어 지네요. 다음 달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역시 운동 후 만찬의 하이라이트는 디저트입니다 ㅎㅎ 서울역에 태극당 지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유명한 태극당 모나카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하죠. 디자인 본부 여러분도 모나카를 후식으로 즐기셨다는 후문입니다. 아이스크림은 더 많이 걸으셔야 하는 거 아시죠.... 지금까지 디자인 본부의 멀걸점 8월 프로젝트 소개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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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한우 시청점 : 네이버

https://naver.me/FzHUJfe4

태극당 서울역점(3층)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