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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hop] 2022 헬스케어 '마케팅본부' 워크샵 후기

by Enzaim 2022. 7. 26.





이번에는 늘 새로운 프로젝트와 눈에 띄는 성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헬스케어 마케팅 본부의 워크샵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코로나로 미뤄졌던 소중한 워크샵이었다는데요. 헬스케어 마케팅 본부의 워크샵 후기를 직접 살펴보시죠 ~

 


# 첫 워크샵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마케팅본부 통합 처음으로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올 초에 새로 오신 팀장님, 그리고 마케팅본부 분들과 함께하는 첫 워크샵인지라 준비 단계부터 모두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 메뉴 선택 없이 자유롭게, 뷔페 방문
금요일 점심시간부터 시작된 마케팅본부 워크샵! 투표를 통해 시청 앞에 위치한 [더플라자 세븐스퀘어]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뷔페인지라 메뉴 선택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여러 가지 산해진미와 육해공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부원 각자만의 취향대로 여러 가지 플레이팅도 기대해볼 수 있었습니다.



# 상사가 없을 때는 어떻게? 상반기 후기
지방 출장으로 아쉽게 워크샵에 참석하시지 못한 소영식 상무님의 과제, “상무가 없을 경우 어떻게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가!”를 시작으로 상반기 후기에 대해 각자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사가 없더라도 탄탄한 체계와 주인의식으로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1,2팀으로 나뉜 마케팅 본부의 장단점, 어려운 고객사를 만났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공유했습니다. 자칫 바로 솔직한 마음을 꺼내기 어려운 주제였음에도 식사를 통해 솔직하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탄소 없는 멀리 걸어 워크샵!
언제나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관심이 많은 마케팅본부에서는 점심시간이 끝난 후 다음 장소까지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습니다. 산책으로 삼삼오오 모여 탄소 중립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기도 하고 평소의 고민을 이야기해보기도 했습니다.




# 광고쟁이들의 광고 없는 영화관(ft.씨네큐브)
소영식 상무님의 추천으로 광고 없는 영화관, 씨네큐브의 감성을 느끼러 가보았습니다. 최근 상영 중인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으로 예매했는데요!


광고를 기획하고 만드는 부서에서 광고 없는 영화관! 팝콘과 음료도 없이, 엔딩 크레딧까지 영화 그 자체를 순수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관 씨네큐브는 정말 이색적이었습니다. 영화관이 크지 않아서 적은 인원들끼리 영화에 몰두하여 보는 모습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영화에 숨겨진 의미와 작품성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보며 상반기 워크샵을 마무리했습니다.

 

#후기 
마케팅본부에서는 “OO 없는”을 주제로 상반기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익숙함은 그것이 없을 때 소중함을 깨닫듯, 여러 가지 ‘공백’을 주제로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였습니다. 다음에는 꼭 소상무님을 포함한 전원이 함께하는 워크샵을 가지고 싶습니다.  이번 교훈과 함께 남은 2022년도 하반기도 공백 없이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