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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321

[알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창립학술대회 엔자이머 여러분! 한국에도 드디어 헬스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가치를 인정받으며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그 실증적인 증거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창립되며, 이를 기념해 학술대회가 6월 19일(금) 오후 1시 부터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됩니다. 창립을 위해 여러 교수님들과 실무자분들이 고생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엔자임에서는 PR 사례발표와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위기관리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합니다. 시간들 내서 많이 참여하셔서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이 이론적으로 혹은 실무적으로 어떤 가치를 지니는 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헬스커뮤니케이션을 학문적으로 공부하고 계신 이혜규 사장님의 복귀가 몇달 안남았습니다. 돌아오시면 엔자임이 헬스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 2009. 6. 13.
[2008] Asia Pacific PR Awards를 다녀와서 지난 11월 19일(수요일)부터 21일(금요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08 아시아태평양 PR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엔자임 가족이 더 많이 못가서 아쉬웠슴다. 다음엔 더 많이 갑시다. 대부분 글로벌 네트워크 PR회사들의 독무대인 것 처럼 느껴져 약간 소외감도 들었지만, 그 와중에 엔자임이나 KPR같은 한국의 토종 PR회사들도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해 외롭지는 않더군요...^^. 올해 엔자임에는 경사가 많네요. 상복도 터지고, 첫 기혼자(진희 대리님)도 나오고...^^ 일이며, 연애며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요. 내년에는 상을 왕창 더 타서 엔자임의 모든 직원들이 함께 홍콩으로 워크샵을 떠날 수 있기를 바라며....^^ [새롭고 재미있었던 우왕좌왕 홍콩 출장기는 민정대리님께서.. 2008. 11. 27.
[2008] 성 밖 내다보기 오늘 Business Blog Summit 2008에 다녀왔습니다. PR 2.0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알고보니) PR 1.0 시대의 압박과 스트레스 속에 파묻혀 "왜 이리 재미가 없어..."라며 매너리즘과 피곤함에 시달리고 있는 제게 오늘 이 프로그램은 그야말로 눈과 머리를 뜨이게 하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PR 2.0 Web 2.0 Media 2.0 사실 저는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의 환경에 대한 변화는 늘 감지하고 있었지만, 이런 단어들을 몸소 느끼거나 가깝게 생각하진 않아 왔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늘 쌍방향 이어야 한다고 배우고 말해 왔고 실천하고자 했지만, 사실 PR 1.0 시대에선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럴 환경이 아니었던 게 맞을 겁니다. 하지만 바로 지금, 저 너머 어딘가, 아니 every.. 2008. 6. 25.
[2008] 엔자임 워크샵, 에버랜드 동물 대탈출!!! 워크샵 첫날,,, 에버랜드에서 귀여운(?) 동물들이 대 탈출하는 소동이 있었는데.... 모양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 늑대부터 시작해서 개구리까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모양, 생김새는 모두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 라는 concept로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물 의상을 입고 에버랜드를 돌아다니자"는 TFT의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저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워크샵이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즐겁고 유쾌한 기억으로 남았던 워크샵.. 다시 한번 회상해봅니다. 저~~~기 보이는 동물가족동산이 우리집입니다. 주변의 관심어린 시선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간직하는 우리 동물친구들과 개구리양 마치 시트콤의 한 장면같습니다. 우리 동물들은 에버랜드에 놀러온 관광객들과 조화를 이루어 하나가 되었습니다 신.. 200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