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1 [안식월 휴가] 매일이 주말 같았던 시간들 3번째 안식월 휴가를 보내고 온 기획관리본부 이현선 입니다. 이번 안식월 휴가는 매일매일을 주말 같은 기분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계절에 쉴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안식월 휴가였습니다. 이번에는 숲으로… (지난 번에는 바다로.....였죠.^^)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아직은 초록이 남은 나무들 낙엽이 떨어진 숲길을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템플스테이 즐기기 휴양림에서 낙엽으로 떨어진 숲속 길 걷기 가까워서 좋았던 창포원 산책하기 평일 한가하게 책방에서 책 읽기 서울숲에서 자전거 타기 (feat 책 읽기) 용문사 가는 열차 안 아무도 없는 맞은 편에 그림 같은 풍경들 목적 없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보낸 시간들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모여 소중.. 2018.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