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버스정류장1 [C·C Letter #007] '치매'와 관련된 이야기 *|MC_PREVIEW_TEXT|*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10월은 가족과 추억을 쌓기에 좋은 시간이죠. 추억이 많다는 건 그만큼 행복한 일 일텐데요. 하지만 만약 이런 기억들을 하나씩 잃어버리게 된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과거의 시간에 머무르는 사람들, ‘치매 환자’를 주제로 독일과 일본의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충동적인 치매 노인들의 외출을 어떻게 케어하는지, 치매환자의 사회 활동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함께 살펴 보실까요? #1. 치매환자를 위한 특별한 휴식처 - 독일 발터 코르데스 요양원 ‘버스가 오지 않는 가짜 버스 정류장’ 독일의 발터 코르데스 요양원 앞에는 버스가 오지 않는 가짜 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요양원 생활을 하는 치매 환자들은 이따금씩 이.. 2019.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