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시티바이크1 [C·C Letter #023] 잘 만들어진 브랜드 디자인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여러분은 좋아하는, 혹은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잘 만들어진 브랜드는 그 내용이 복잡해도 다수에게 동일한 이미지와 느낌을 전달하죠. 오늘은 도시와 공공 서비스의 브랜딩 사례를 소개합니다. 각각 어떤 이미지와 키워드가 기억에 남는지, 그들이 말하고자 한 의도가 잘 느껴지는 함께 살펴보실까요? #1. 도시, 꼭 맞는 옷을 입다. 포르투갈 도시 포르토(Porto)의 도시 브랜딩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 같은,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토.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해상무역도시이자 약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유구한 역사만큼 도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상징도 모두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데요. 그래서 브랜딩을 담당했던 디자이너는 시민들.. 202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