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매카트니1 두 번째 안식월 휴가를 보내고... 두 번째 안식월 휴가를 무난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두 번째의 두 번째 안식월 휴가네요. 지난 번 1개월 중 1/2을 사용하고 남은 안식월 휴가를 보내게 되었으니까요. 1개월 쭈~욱 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반반 나눠 쉬는 건 마치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의 느낌이랄까요? ^^ 안식월 휴가 하루 전까지 아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NO PLAN 급하게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가까운 오사카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여자1호(언니)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항공권 예약과 호텔 예약, 한큐 PASS 예약 등 모든 일정을 책임져야 하는 서지니로 변신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늦게 출발하는 비행편이라 교토 1일, 오사카1일 일정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 비슷한 곳으로 유네스코 세.. 2015.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