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재해자원봉사센터1 [엔자임헬스 글로벌원정대] 일본의 재난관리 시스템 / 지진해일을 대처하는 일본의 자세_교토시 재해 자원봉사 센터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는 전 세계의 선진 헬스케어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학습하며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 시리즈에서는 해외 선진 현장에서 체험한 엔자이머들의 헬스케어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재난 복구의 핵심, 자원봉사자를 육성하는 교토시 재해 자원봉사 센터를 방문하다. “자원봉사자의 역할은 재해로 인해 약화된 지역 주민의 자조력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 교토시 재해 자원봉사 센터란? 일본에서는 1995년을 ‘자원봉사자의 원년’이라고 부릅니다. 1995년 고베에서 한신˙아와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전국의 자원봉사자 134만명이 고베로 모여 지역 복구에 나섰으며, 일본 정부는 이후 자원봉사자의 양성과 구원물자 수령 체제를 정비했습니다. 이후 .. 202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