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현우에게 엔자임이란?
면접보러 가는 날 길이 빙판이어서 넘어졌던 곳.
면접기다릴 때 현선 차장님이 커피, 녹차 중에 고르라고 하셔서 녹차 골랐는데 면접볼 때 커피먹고 싶어서 후회했던 곳.
첫 직장이자 앞으로의 희망.
점심시간이 한 시간 반이라 좋은 곳.
그 동안 이것저것 오만가지에 기웃거리던 나의 모습에서 벗어나 하나의 것에 좀 더 집중하고 깊이있게 파고들어 가고싶게 만든 대상.
- 강현우에게 커피란?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하고 때론 시고 더군다나 짜기까지도 한 매력덩어리.
만드는 사람, 장소, 기계, 시간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하루에 꼭 두 잔 이상은 먹는 주식.
닮고싶은 대상.
- 강현우에게 사진이란?
어렸을 적부터의 친구이자 죽을 때 까지의 친구.
기록수단.
삶의 원동력.
한 때는 밥벌이 수단.
- 강현우에게 여자란?
헤헤헤...
- 강현우에게 삽질이란?
매일매일 하는 것.
나도 모르게 하는 것.
때론 내가 해 놓고 나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
앞으로는 안 하고 싶은 것.
그래도 남들이 즐거워 하면 다행인 것.
엔자임 신입사원 강현우 입니다.
첫 포스팅을 뭘로 할지 고민하다 제가 관심있는 몇 가지 주제를 가지고 라디오스타 페러디를 해봤네요 ^^
이거 글 솜씨가 부족해 민망하네요.
앞으로 열심히 하는 강현우가 되겠습니다! 잘 보살펴 주세요-
엔자이머 여러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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