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프로젝트] 배우 성동일, "청년에게 기본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하세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https://apply.jobaba.net/special/gibon/main.do

코로나19 그리고 침체된 경제 탓에 모두가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도 경기도는 미래 세대에게 희망찬 미래와 도전의 기회를 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다른 지자체와 달리 ‘만 24세 경기청년 누구에게나 그 어떤 조건 없이’지급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세계적인 경제전문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에도 다뤄진 바 있습니다. (경기부양을 위한 한국의 기본소득 실험)



https://www.youtube.com/watch?v=EbWv_1NbWyw&feature=emb_logo

 

엔자임 헬스는 2020년에도 이어진 청년기본소득 제도를 더 널리 알리고자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청년기본소득의 만족도는 82% 이상으로 매우 높은 상황이었는데요. 아쉽게도 그 정책의 진정한 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청년기본소득 지급 이유’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아직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선별적 복지를 선호하는 성향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기본 소득에 대한 정책 홍보를 강화해 정확한 가치 전달과 지급 목적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함을 파악했습니다.

새로운 광고의 키워드는 ‘기본’이었습니다. 경기도가 기본을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지금의 청년 세대의 불공정과 격차는 기성 세대에도 일부 책임이 있으니 이를 기성세대의 눈으로 청년의 권리를 찾아줘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해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과 경기도 거주민 모두에게 공감을 얻어내기 위함이었죠.

“요즘 청년들 기본 안 돼있다!”

도발적일 수도 있는 이 카피!

꼰대들이 청년들을 바라보는 인식이 그대로 드러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후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꿈을 꿀 시간에 아르바이트해야 하고, 돈 아끼느라 먹는 것 부실한 오늘의 ‘참 딱한!’ 청년들에게 ‘기본 좀 채워줘야 되지 않겠어?’라고 되물으며 이 속에 청년 기본소득의 진심을 담았습니다. 우리에게 친근한 배우인 성동일 씨가 함께해 주셨는데요. 반전 매력이 넘치는 성동일 씨는 덕분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이야기가 더 친근하고 임팩트있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에 더 많은 정책적 변화로 청년들이 더 멋진 꿈을 펼쳐가길 기대해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BFr73dOvyk&t=1s

 

<광고 카피>

요즘 청년들 기본 안돼있다? 꿈을 키울 시간에 알바해.
먹는 것도 부실해. 뭐하나 배우고 싶어도 학원비에 망설여…
우리 청년들, 기본 좀 살려줘야 하지 않겠어?!
누가? 나 성동일이가? 아니, 경기도가! 청년기본소득으로!
만 24세 경기도 청년이라면 누구나, 총 100만원을, 경기지역화폐로 드립니다.
청년을 청년답게!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이런거 진작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