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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2

헬스케어 브랜드 - 새로운 고기의 탄생, 비욘드 미트(BEYOND MEAT) 한국인의 식단에 고기 얘기가 빠질 수 없다. 삼겹살, 갈비, 치킨, 육전, 삼계탕, 제육볶음…이런 음식 문화 속에서도 비건 미트(Vegan Meat), 즉 고기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식물성 고기가 눈길을 끈다. 비건 음식은 왠지 “맛없다”라는 편견을 가진 당신이라면 어쩌면 옛날 사람이라는 핀잔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 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건 미트 제품은 이제 육즙은 물론 레어 스테이크(Rare Stake)에서나 볼 수 있던 핏물까지 재현한다. 이런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심 축에 주목할 기업이 있다. 바로 비욘드 미트(Beyond Meat)라는 미국 기업이다. ​누구나 쉽게 즐기는 대중적 육류 소비의 대명사 햄버거의 나라에서 고기 한점 쓰지 않고 전세계의 미트 러버들에게 가히 충격을, 비건들에게는 격한 기.. 2021. 4. 5.
헬스와 그린의 절묘한 조화..그린스타캠페인 엔자임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대한당뇨병학회와 함께 진행한 '그린스타 캠페인'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인슐린 치료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진행한 ‘그린스타 캠페인’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인슐린에 대한 올바른 치료 인식을 증진시키고 인슐린 펜과 주사바늘 등 의료기기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한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헬스 & 그린 커뮤니케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엔자임에게는 헬스와 그린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모범적인 사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주말(일요일)에는 14일 예정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다 사용한 인슐린 펜으로 만든 ‘희망나무’의 남이섬 전시 행사도 있었습니다. ‘희망나무’는 14일부터 남이섬 내 유리공방 앞뜰에 전시, .. 2011. 11. 14.